#도서제공 #데미안인간은 세계의 모든 현상이 다시는 안 돌아오는, 단 한 번뿐인 방법으로 그곳에서 교차하는 일회적인 존재며 아주 특수한 각 케이스마다 중요하고 특이한 점이기도 하다. 그래서 모든 인간의 이야기는 중요하고 영원하고 신적이다._”철학을 좀 합시다. 입을 다물고 배를 땅에 대고 생각하는 것입니다.“_고전의 대명사!!헤세가 데미안을 통해 그리고 싶었던 인간의 모습은 무엇이었을까요? 멀리 돌고돌아 방황한듯 보이지만어쩐면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더욱 깊이 빠져들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전혜린 타계 60주기 기념 복원본북하우스 버전의 <데미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