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시봉급생활자 #조여름인구 1,000만의 대도시부터 50만, 10만, 5만을 고루 경험 했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사실 모든 길은 결국 내가 택한 길이다. 한때는 대도시가 나를 떠밀었다고 생각했지만, 여러 도시를 거치며 사실은 내 안에 있는 욕망들을 하나하나 골라내 왔다는 걸 이제는 안다. ”당신이 어떤 종류의 야망을 지니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집처럼 편안한 도시를 찾아야 할 것이다“라는 폴 그레이엄의 말처럼, 내 야망에 딱 맞는 도시에서 내가 가장 좋아할 수 있는 모습으로 살기 위해 30대의 시간을 내던졌다. 그 여행이 만족스러웠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격언의 반증처럼 지난 시간 내게 있었던 일들은 너무나 예측 불가능하고 드라마틱했기 때문이다._퇴사를 하고 여행을 몇군데 다니면서 으레 드는 생각이 ‘나도 시골에서 혹은 다른 도시에서 살아볼까? 였습니다이미 작은 도시에 살고 있으면서도 말이지요‘리트포레스트‘처럼 시골의 자급자족 라이프의 모습을 보여준다기 보다 제목대로 작은 ’도시‘의 모습을, 경험을 여실히 보여줍니다제11회 브런치북 출간 프로젝트 대상 수상대도시를 떠나 뜻밖의 행복을 발견한 리얼 다큐 소도시 라이프가 궁금하시다면 추천입니다👩🌾_#도서협찬 #협찬도서 #미디어창비 #로컬에세이 #신간에세이 #에세이추천 #브런치북수상작 #제11회브런치북대상작 #브런치스토리 #대상작 #시골이야기 #블루오션 #시골 #로컬 #책 #책스타그램 #북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