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어리의 푸른 문
앨릭스 E. 해로우 지음, 노진선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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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어리 워드워커, 애들레이드 리 라슨과 율 이언 스칼러의 딸로 시티 오브 닌에서 태어나 중간 지대로 향하다. 그녀가 방황하더라도 늘 집으로 돌아오기를, 그녀가 쓴 모든 글이 이뤄지기를, 그녀 앞에서 모든 문이 열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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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어리의 푸른 문은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 환상의 세계로 이어주는 문이기도 했고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540여 페이지로 생각보다 분량은 있는편이며
판타지 소설이긴 하나 느낌은 고전 소설을 읽는 듯 했습니다

이 이야기가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동화책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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