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이온다 #이지애홈페이지에도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다고만 되어 있고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회 복지사와 아이들을 입소 아동의 가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비공개가 원칙이라고 했다. 왜 아이들을 가족에게서 보호해야 하는 걸까? 나는 알 수 없었지만 당시에는 그저 그런가 보다 했다._“바닥인 줄 알았는데 더 바닥이 있더라. 이것보다 더 바닥도 있을까 봐 사는게 너무 무서워.”_제2회 창비교육 성장소설 대상 수상작“그룹홈”을 소재로 한 관계와 연대의 이야기담담하게 쓰여있는 문장이지만 묵직한 울림이있었음찬란한 청춘이라는 단어보다 오늘도 한 발짝 세상을 향해보는 청년이 더 어울릴 듯세상에 수많은 ‘민서’들의 ‘완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_#도서협찬 #협찬도서 #청소년소설 #창비교육성장소설 #성장소설 #소설추천 #책추천 #창비교육 #책소개 #책추천 #책 #북스타그램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