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식당, 추억을 요리합니다 고양이 식당
다카하시 유타 지음, 윤은혜 옮김 / 빈페이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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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은 자비가 없어서, 모든 것을 과거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덕분에 낫게 되는 상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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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춤거리지 말자. 두 번은 없는 인생이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잘하지 못하더라도, 실패하더라도, 모두 소중한 추억이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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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판타지 소설
먼저 떠난 이와의 추억을 그리며 편히 읽을 수 있는 책
임팩트 있는 ‘훈제오리 단호박찜’을 (딱 한 번) 해주신 아빠 생각이 날 수밖에
딱 한 번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나는 어떤 말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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