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때문이야 맑은아이 12
신현경 지음, 이갑규 그림 / 맑은물 / 2022년 7월
평점 :
품절


긴팔이와 양털이는 거미와 안경이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았어요.
그러자 거미와 안경이가 말했어요.
“몰라줘서 미안해.”
“말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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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도 긴팔이가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이유로 삐져버리는,,,소위 예민한 아이요
아무리 무던하게 키워보려해도 가끔씩 알 길 없는 그 아이의 마음
이 책 같이 읽으며 긴팔원숭이처럼 꼭꼭 이야기 하라고 했어요
감정선이 예민한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책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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