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저 여자분도 알게 될까? 자신이 어떤 사랑을 받은 존재인지.”_“북스 키친은 말 그대로 책들의 부엌이에요. 음식처럼 마음의 허전한 구석을 채워주는 공간이 되길 바라면서 지었어요. 지난날의 저처럼 번아웃이 온 줄도 모르고 마음을 돌아보지 않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맛있는 이야기가 솔솔 퍼져 나가서 사람들이 마음의 허기를 느끼고 마음을 채워주는 이야기를 만나게 됐으면 했어요. 그리고 누군가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글쓰기를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고요.”_마음이 쉬어가는 곳 ‘소양리 북스 키친’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좋아하는 책들도 보여 반가웠음진짜 존재 한다면 한번 들려보고 싶음_#도서협찬 #협찬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