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 - 내 것이 아닌 아이
애슐리 오드레인 지음, 박현주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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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나처럼 되는 법을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어. 하지만 어떻게 하면 네가 다른 사람이 되도록 가르칠 수 있는지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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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없는 아이를 만난 엄마의 악몽, 혹은 이 아이를 사랑할 수 없는 것이 자신의 병적인 이상이 아닌지를 생각해야 하는 엄마의 자기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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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정상적 어머니’의 기준이 너무 까다롭고 날카로운것은 아닐까.
이 소설의 화자인 블라이스의 이야기는 그저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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