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 #내것이아닌아이 #애슐리오드레인 “나는 네가 나처럼 되는 법을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어. 하지만 어떻게 하면 네가 다른 사람이 되도록 가르칠 수 있는지 모르겠구나.”_사랑할 수 없는 아이를 만난 엄마의 악몽, 혹은 이 아이를 사랑할 수 없는 것이 자신의 병적인 이상이 아닌지를 생각해야 하는 엄마의 자기 의심. _‘보통의 정상적 어머니’의 기준이 너무 까다롭고 날카로운것은 아닐까.이 소설의 화자인 블라이스의 이야기는 그저 현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