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에듀윌 피복아크용접기능사 필기 한권끝장+무료특강 - 가스텅스텐아크용접기능사, 이산화탄소가스아크용접기능사 동시대비
김정혁 지음 / 에듀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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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콕 짚어줘서 공부 부담을 줄여주는 합격 전문 교재! 시험 준비는 역시 에듀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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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에듀윌 7.9급 공무원 기본서 행정학 2026 에듀윌 7.9급 공무원 기본서
이준모 지음 / 에듀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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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덕에 책 펼치기가 즐거워졌어요. 이왕이면 공부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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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BREAD STALING - 빵의 노화를 늦추는 다양한 테크닉과 레시피 Back to the BASICS 2
홍상기 지음 / 더테이블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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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빵을 좋아하는 가족 덕분에 저희 집 식탁에는 늘 다양한 종류의 빵이 올라와요. 그런데 항상 아쉬운 건, 그날은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다음날 아침이 되면 푸석푸석하고 딱딱해져서 손이 안 간다는 거였어요. 냉동도 해보고, 전자레인지로 데워도 봤지만 처음 그 촉촉함은 다시 돌아오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 <Anti BREAD STALING - 빵의 노화를 늦추는 다양한 테크닉과 레시피>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단순한 레시피 모음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빵을 더 오래 맛있게 보관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해답을 주는 책이에요. 탕종, 비가, 르방 같은 반죽 기법을 중심으로, 빵이 마르지 않고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저는 탕종을 활용한 브리오슈나 찹쌀 소금빵 레시피가 정말 좋았어요. 빵 반죽에 수분이 더 많이 머물게 되니, 다음날에도 쫀득하고 부드럽더라고요.

또한 찐 감자, 커스터드, 앙금처럼 수분 보유력을 높이는 재료들을 활용한 파트도 정말 유용했어요. 단순히 '맛있는 빵'이 아니라 '다음날에도 맛있는 빵'을 만들고 싶었던 저에겐 꼭 맞는 책이었죠. 사진도 풍부하고 설명도 친절해서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었고요.

가족들이 남김없이 빵을 먹는 모습을 보며, 이 책을 만나 정말 잘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빵을 자주 구우시거나 사두었다가 나눠 먹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빵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주는 지식과 레시피가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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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열림 위생사 필기편 - 제5판 2025 열림 위생사
이승훈.김지연.김희영 지음 / 비티비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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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몰라 헤맸는데, <2025 열림 위생사 필기편>을 만나고 공부에 속도가 붙었다. 딱딱한 이론도 설명이 친절해 어렵지 않았고, 과목별 흐름도 잘 잡혀 있어 복습할 때 정리가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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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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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 『혼모노』는 그야말로 소설의 기세에 눌려 정신이 아득해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책장을 덮고 나서도 한동안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야 “신명난다”는 말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진짜’를 뜻하는 일본어 속어인 ‘혼모노’라는 제목부터 강렬했지만, 그 안에 실린 이야기들은 제목 이상의 진심과 에너지를 품고 있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마치 무당의 굿판처럼 폭발적이고 광기 어린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표제작 「혼모노」는 무당이라는 직업과 정체성을 둘러싼 ‘진짜와 가짜’의 충돌을 중심에 두고 있는데, 이 대결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다. 신내림을 받은 진짜와 ‘흉내 내는 놈’ 사이에서 벌어지는 대립은 곧 자기 존재의 진실함을 시험하는 싸움처럼 느껴진다. 나는 특히 작품 속 무당 신애기와 화자의 신경전을 읽으며, 무속이라는 제의적 공간에서 여성의 분노와 슬픔, 자기 증명의 욕망이 어떻게 폭발하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진짜와 가짜까지도 중요치 않다”는 마지막 문장에 이르러서는, 인간 존재 그 자체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여러 번 ‘진짜 같다’는 감탄을 반복했다. 허구를 읽고 있음에도, 그 인물들이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은 생생함이 있었다. 그건 단순한 재현을 넘어선 어떤 몰입의 결과였다.

이 소설집은 결코 편하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 그러나 그 불편함과 몰입이 동시에 주는 쾌감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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