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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말고, 자기창업 - 경험과 지식으로 평생 성공하기 위한 시작
조빛나 지음 / 새빛 / 2023년 1월
평점 :
“직장은 급여를 주면서 경험과 지식을 가르쳐주는 가장 좋은 학교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이직, 창업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매주 찾아오는 월요병을 힘들게 이겨내며 그저 월급을 받기 위한 출근을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책!
이 책에서는 직장 내 자기창업 사례로 아인슈타인을 사례로 소개한다. 아인슈타인은 무려 7년 동안 특허국에서 심사관으로 근무하며 상대성 이론 논문과 관련된 시계의 동기화를 하는 특허를 많이 접하였다고 말하며 그에게 직장은 돈을 벌기 위한 회사가 아닌 훈련의 장소, 즉 기계에 관해 엄밀하게 사고하는 학교였다고 표현하였다.
저자는 직장인들이 아인슈타인처럼 직장을 활용해야 하며, 나아가 직장의 일을 나를 위한 일로 바꾸고, 급여가 아닌 경험과 지식을 목표로 일해야 한다고 말한다.
조운호 하이트진로음료 대표이사는 “이 책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기다움을 잃지 말라고 주문하며, 스스로 축적한 경험과 지식으로 평생 성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며 “저자가 말하는 자기창업가적 마인드는 주인의식인 ownership 을 뛰어넘어 자기 일을 영예롭게 생각하는 honorship 이라 말하고 싶다. 또한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과 사업가를 위해 저자의 실제 사례의 생생한 자기창업 노하우를 담았다.” 고 추천의 이유를 적었다.
‘자기’가 모든 근본적 변화의 시작이다. 돈에 투자하면 딸 때도 있고 잃을 때도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투자하면 절대로 잃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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