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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돕고 싶다면 이런 직업! ㅣ 이런 직업 어때? 6
어맨다 리어먼스 지음, 엘리스 게이넷 그림, 박훌륭 옮김 / 한솔수북 / 2024년 6월
평점 :
이런 직업 어때?
<<누군가를 돕고싶다면 이런 직업!>>
오늘 5살 아이가 유치원에서 소방서로 현장학습을 갔다
예전 같으면 소방서 그림책을 보여주고
전화번호는 119!!
응급상황시 전화하는 정도라고 말해주었는데
(큰일 났어요 불이 났어요,
누군가 높은 나무에 매달려있어요
;보통 아이의 이야기 속 누군가는 고양이다ㅋㅋㅋㅋㅋ)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소방관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해줄 수 있어 좋았다
소방관이 하는 일,
소방관이 되려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이 일의 장,단점까지!!(이 부분 맘에 쏙 들어요^^)
백과사전 느낌으로 아이에게
꼼꼼하게 이야기해 줄 수 있어 좋았다
그 밖에는 누군가를 돕는 직업으로
특수교육교사, 사회복지사, 의사, 경찰관, 어린이집 교사, 환경미화원, 배송 담당자, 기금 모금가, 심리학자, 버스 운전사, 정비사, 정치인, 간호사, 조산사, 직업치료사, 우편집배원, 의학자, 학교 상담 교사, 인사 담당자. 119 상황 접수 요원, 구급 대원, 법조인, 약사, 치과 의사, 소관방
무엇을 잘하나요?
성격은 어때요?
관심사와 목표는 무엇인가요?
어른인 내가 생각해도 생각이 많아지는 물음들이다
어릴 적부터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생각하며 자란 아이들은
본인이 선택한 직업에 훨씬 만족도가 높고
삶의 질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부지런히 읽어주고 생각의 물꼬를 틔워주자!!
키자니아 가기전에 꼭 읽어보면 좋겠네ㅋㅋㅋㅋ
다른 시리즈 <<동물이 좋다면 이런 직업!>>
<<야외 활동이 좋다면 이런 직업!>>도
아이의 기질을 고려할 때
같이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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