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리들꿩은 엄마만 새끼를 키워요?

WHAT 왓? 27 목도리들꿩은 엄마만 새끼를 키워요? ㅣ WHAT왓? 시튼동물기편 5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심가인 그림, 함영연 글 / 왓스쿨(What School) / 2007년 8월

아이가 목도리들꿩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그림과 함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이 되어 아이가 쉽게 이해하며

상당히 좋아하네요~

목도리들꿩에 대한 이야기가 한편의 그림동화를 보듯 전개가 되어...

읽다보면 마치 아이가 관찰하면서 알아가는 착각을 불러이르키는...

듯해 참 유익한 책이였습니다.~

읽다보면 질문 왓이 나오는데 호기심 왕성한 우리아이에게 질문이...

더더욱 알고 싶게 만들고...찾고 싶게 만드는듯해요..

왓만 나오면 ...이것 저것...질문이 터져나오는 울집 아이~^^

전에 아이랑 남산에서 꿩을 봤는데...우리나에서 볼 수 있는 들꿘은

닭목에 속하는 새라고 합니다.

몸길이가 35센티미터정도로 꿩보다 조금 작고...등쪽은 회색빛이

도는 갈색이며 검정색과 짙은 갈색의 얼룩점과 가로무늬가 있다고 하네요~ㅋ

이렇게 세세하게 책을 통해 아이가 관찰할 수 있으니 아이가 않 좋아할리가

없겠죠~~^^

제주도가면 꿩사냥을 해볼건데...이 책을 토대로 열심히 꿩을 안 후..~

사냥을 아이오 함께 나서 볼까합니다..~

꿩은 나무열매나 나뭇잎등을 먹고 곤충같은 동물성 먹이도 많이 먹어요~

사람보면 놀라 재빨리 도망가는 꿩들에 비해 들꿩은 사람을 봐도 그다지

놀래지 않는다고하니 들꿩이..어떤 꿩인지 이젠 구별도 할 수 있겠어요~

꿩이란 이름을 불러진 글이 나오는데 꿩꿩꿩하고 소리를 내어 운다고

꿩이라고 지었다하네요~^^

우는 소리때문에 이름이 붙여진 다른 새로는 까치 뻐꾸기,뜸부기, 소쩍새등이

있다고하니 그 새들에 대해서도 아아랑 알아가면 좋을 것같아요~

 

노린재도 방귀를 뀌어요?

WHAT 왓? 5 노린재도 방귀를 뀌어요? ㅣ WHAT왓? 자연과학편 5
이상배 지음, 백명식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0년 11월

 

여름철이면 밖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노린재에 관해

책을 통해서 아이와 관찰하고 알아가니 참 좋았답니다.~

칼라그림에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마치 한편의 그림동화를 읽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린재는 노린재목에 속하는 곤충이며 놀린재의 무리는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물에 사는 무리 물과 땅에 사는 무리로 그 종료가 수 백가지라네요

믄 허리노린재는 몸길이가 22~25밀리미터로 아주 작네요..색깔은 암갈색이며...

여름철날...밖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곤충인지라..아이한테...

작년에...이모할머니네 갔다가 바닥에 ..걸어다니는 곤충 ..만지면 안된다고했잖아

기억나 그게 노린재야했더니...그게 노린재냐며 눈이 반짝반짝거리네요..~

담에는 만나면...관찰하겠다고해서 냄새는 ..어떻게할거야했더니...

손으로 코를 막네요~^^

노린재가 채소의 즙을 빨아먹는 해충인지라...가끔 보면 약을 뿌리는데 잘 없어지지

않는 이유가 무리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종류로는 큰허리노린재 비단 노린재, 실노린재등이 있다고 합니다.

한살이는 알 애벌레 어른벌레라고 해요~

노린재는 많이 봤지만 알과 애벌레는 한번도 않 봐서 어떤게

노린재 알고 애벌레인지 몹시 궁금해지네요~

여름이 다가오면 아이랑 함께 흙을 파...땅속 애벌레를 관찰할가합니다.~

그리고 노린재가 방귀를 꾸는 이유는..다른 곤충을 공격하기보다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긴 한쌍의 더움이가 있으면 앞날개 뒷날개 겹눈 앞다리..

가운뎃다리 뒷다리...있구요..

노린재 냄새난다해서 보기만하면..도망가기 일쑤였는데..

올여름..노린재 방구냄새 맡지 않을까싶어요..~ㅋㅋ

아이와 알아가는 기쁨 너무나 행복합니다.~

왓은...곤충의 생활습관 먹이 몸길이등..다양한 여러가지 정보를

아이에게 알려주며...호기심 왕성한 우리 아이오 잘 맞는 책인듯

참 좋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WHAT왓? 17 왕독전갈은 왜 숨어서 살까?

WHAT 왓? 17 왕독전갈은 왜 숨어서 살까? ㅣ WHAT왓? 파브르곤충기편 5
김춘옥 지음, 김세진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2년 9월

무엇이든 궁금해요~ 파브르곤충기편

아이들이 좋아하겠금...글씨도 크고 칼라그림으로...그림동화같은 느낌을 주어

아이에게 읽어주면 너무나 흥미있어 하고 좋아하네요~

아이들은 작은것에도 호기심이 가득하며 항상 질문이 많잖아요..

이 책을 읽다보면 what?이 나오는데...아이에게 자주 읽어주니...아이가 알아서..

왓하며 또다른 질문을 해주네요..~ ^^

전갈하면 ...독이 있고 다른나라에선 음식으로 먹는다는 정도였는데..~

생생하게 전갈에 대한 모든것이 책속에 나와 있어 아이의 왕성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 이르켜주는 듯해 참 좋은 책인 것같습니다.~

곤충들의 본능, 습성, 행동, 먹이와 집, 천적관계 등의
모든 비밀을 ...마치 그림동화를 보듯 그림고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 아이가 간접적으로

관찰하는 효과를 주어...좋았답니다.~

애벌레는 독침에 찔려도 죽지 않는데 그 까닭은 애벌레는 몸 전체가 소화기관과 같고

구조도 단순해서 죽지 않는다고 하네요~

전갈은 전갈과에 속하는 절지동물이며 몸길이는 3.5-20cm로 다양합니다

꼬리끝에 독침이 있고 주로 건조한 곳이나 더운곳에 많이 산데요~

그리고 먹이는 거미 파리 바퀴벌레 메뚜기등을 좋아하며...대부분 독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에게 해를 끼칠 만한 독을 지닌 것은 20여종이라합니다.~

랑그도크전갈은 가장 강한 독을 가진 전갈로 유명하데요..~

이 책을 통해 전갈을 대해 아이랑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답니다.~

질문이 아이의 호기심을 더더욱 자극해주어 왓 너무 좋네요~

왓이 시리즈로 많이 나왔더라구요 종종 아이랑 시리즈를 찾아서

열심히 읽을까합니다.
 

 

I'm a Talk King - Level 1 아이가 재밌게 영어공부를 해요

I'm a Talk King Level 1 : Fred Meets Henry (본책 + 워크북 + CD 1장) - 재미있는 만화로 배우는 상황별 어린이 영어 회화 ㅣ I'm a Talk King 토킹 시리즈
권오숙.김경미 지음, sam 기획 그림, Robert Plunkett Newlin 감수 / 가나출판사 / 2010년 1월

 

I'm a Talk King - Level 1 

울집아이 어릴때부터 영어를 않 시켜서 그런지...

영어만 나오면 ..거부반응이 심해서...손 놓고 있다...이 책이라면

흥미를 찾지 않을까싶어...책을..보여주며 cd를 틀려주니...

집중하면서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상황별로 재밌게 만화로 영어를 배울 수 있어 영어를 좀더

재미있게 아이가 공부 할 수 있게 만들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영어에 대한 매력에 빠진 듯합니다.

원어민 성우들이 연기하듯 녹음과 생생한 음악이 어울러져...만화를

보면서 듣으면 정말 애니에이션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ㅋ

다양한 상황에 맞게 필요한 회화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생활에 활용도 높은회화가 주로 이루어져

반복과 복습을 연습만 한다면..

많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같아...아이에게 기대를 걸어 보고 있어요~

예전에는 문법위주의 공부였다면...

 요즘은 회화위주의 영어공부가 대세인지라...이 책 더더욱 맘에 드네요~

중요 회화 표현들의 응용법이 포함되어 있어

각 회화 표현들을 언제 어디서나 상황에 맞게 응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영어 말하기 듣기를 정복하라 ...이책을 열심히만 본다면...

곧 정복하지 않을까 싶어요~^^

 

 

 

 책속에 부록으로 work book과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

영어공부가 배가 되며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듯합니다.~

곳곳에 문제 풀이 들어있어 공부한 내용들 테스트하기에도 좋고

해석도 다 나와 있어 아이 혼자 공부하기에..

퍽없이 좋은 영어교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즐거운 색연필 스케치북...색연필이 날 이리도 행복하게 만들다니~^^

즐거운 색연필 스케치북 ㅣ 24색으로 그리는 일러스트 1
아키쿠사 아이, 별사탕들 지음, 박선영 옮김 / 팩컴북스 / 2010년 1월

즐거운 색연필 스케치북

 

일기를 매일 쓰다보니... 다이어리도 꼬박꼬박 체크를

하면서 생활하게 되네요..~

민민한 다이어리가 재미없어 이쁘게 꾸미고 싶어

즐거운 색연필 스케치북을 보게 되었답니다.~

요즘 스템프도 많이 나와 다이어리를 스템프로 찍어서 꾸미지만...

색연필만의 섬세함과 칼라풀은 ...그 무엇도 못 따라올거에요..~

거기다가 핸드메이드느낌 팍팍에...재미가 솔솔하네요

그림 넘 따라 그리고 싶어 오늘...오빠한테 색연필24색을 사오라고 했더니..

왠걸..~~~두꺼운 색연필을 사와서...눈으로만 열심히보았답니다.~

그림들이 어찌나 아기자기하고 이쁜지..^^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들이 잘 되어 있어요~

보고 있으면...막 따라하고 싶은 충동이 팍팍 생긴답니다.~

같은 색이라도 힘을 주는 법에 따라 색의 농담이나

선명도가 다르다고 하니 우선 선긋기연습을 할까해요~

색연필로는 잘 혼합을 않하는데 혼색은 즐거워 코너가 있어

혼색했을때의 색의 변화도 나와 있어요..~그래서 다양한

색을 만들어 볼 수가 있답니다.~

색연필 사용법에 따른 다양한 질감표현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가볍게 팔랑거리는 질감으로..

곰인형을  그렸는데 너무 이뻐서 나중에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때..

이쁜 곰인형 그림을 그려서...카드를 보낼까 싶습니다.~

4B연필로만 그림그릴려고했지 색연필로 이렇게 다양한 그림을...

색의 표현과 입체감이 사는지는 첨 알았답니다.~

유화나 수채화보다 간편하고...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곳에서나 손쉽게 그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