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왓? 5 노린재도 방귀를 뀌어요? WHAT왓? 자연과학편 5
이상배 지음, 백명식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여름철이면 밖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노린재에 관해

책을 통해서 아이와 관찰하고 알아가니 참 좋았답니다.~

칼라그림에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마치 한편의 그림동화를 읽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린재는 노린재목에 속하는 곤충이며 놀린재의 무리는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물에 사는 무리 물과 땅에 사는 무리로 그 종료가 수 백가지라네요

믄 허리노린재는 몸길이가 22~25밀리미터로 아주 작네요..색깔은 암갈색이며...

여름철날...밖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곤충인지라..아이한테...

작년에...이모할머니네 갔다가 바닥에 ..걸어다니는 곤충 ..만지면 안된다고했잖아

기억나 그게 노린재야했더니...그게 노린재냐며 눈이 반짝반짝거리네요..~

담에는 만나면...관찰하겠다고해서 냄새는 ..어떻게할거야했더니...

손으로 코를 막네요~^^

노린재가 채소의 즙을 빨아먹는 해충인지라...가끔 보면 약을 뿌리는데 잘 없어지지

않는 이유가 무리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종류로는 큰허리노린재 비단 노린재, 실노린재등이 있다고 합니다.

한살이는 알 애벌레 어른벌레라고 해요~

노린재는 많이 봤지만 알과 애벌레는 한번도 않 봐서 어떤게

노린재 알고 애벌레인지 몹시 궁금해지네요~

여름이 다가오면 아이랑 함께 흙을 파...땅속 애벌레를 관찰할가합니다.~

그리고 노린재가 방귀를 꾸는 이유는..다른 곤충을 공격하기보다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긴 한쌍의 더움이가 있으면 앞날개 뒷날개 겹눈 앞다리..

가운뎃다리 뒷다리...있구요..

노린재 냄새난다해서 보기만하면..도망가기 일쑤였는데..

올여름..노린재 방구냄새 맡지 않을까싶어요..~ㅋㅋ

 

아이와 알아가는 기쁨 너무나 행복합니다.~

왓은...곤충의 생활습관 먹이 몸길이등..다양한 여러가지 정보를

아이에게 알려주며...호기심 왕성한 우리 아이오 잘 맞는 책인듯

참 좋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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