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어린이작가정신 저학년문고 20
실비 드 마튀이시왹스 지음, 이정주 옮김, 세바스티앙 디올로장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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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동생을 화나게하는 10가지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 어쩜 우리집을 엿본것처럼...책을 써는지..

아이랑 읽으면서...어머 맞아맞아하면서 손뻑까지 치며

한바탕 웃었답니다.

 



 

 

화나게하는 방법에는 거기에 미운마음과 못된행동을

더더욱 플라스를 시켜서 동생을 괴롭히라고 나옵니다.

읽고나선 동생이 짠했던지 안스럽고 불쌍하다며

지동생 지가 챙겨야한다며...옆에서 책도 읽어주고...

자기책을 동생이 만지작만지작거려도 성질 않내며...

내가 읽어줄까하며 다정다감하게 대하네요~

 

엄마는 지나가다가 책의 효과를 눈앞에서 목격하곤..

깜짝놀래서 지나갑니다.~^^

 

둘이 놀때는 잘 노는데...노는 것만큼 싸우기도 잘 싸우는

울집 아이들에게..이젠 싸움은 없지않을까 기대를 걸어볼까해요~^^

그림도 칼라그림이라 울집꼬마는 그림이 재미있는지...

보고 또 보며...책 넘기기 바쁘네요~

 

책 제목과 내용과는 달리 그의 반대 효과를 주는 이상한 책~

청개구리 우리 아이에겐 정말 효과있네요~

 

동생을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을 응용해서

공부 않하는 10가지 방법을 연구해서..반대효과를

기대걸어 볼까합니다.~ㅋ

 

둘이서 이쁘게 사이좋게 지내길 엄마는 항상 바래

이쁘게 잘 자라줘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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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07 - 인체
권오길 지음, 이유나 그림 / 길벗스쿨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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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인체

 



 

교과서에 빠진 개념과 체계를 잡아 주는 책

교과서에 빠진 2%를 잡아 주는 과학책

 

인체하면 항상 우리가 지니고 다니는 몸인데....

파고들면 들수록 어렵고 설명하기 참 힘든 부분이 많은데

책에는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어렵지 않으면서도

세심하고 상세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아이가

상당히 좋아하며 흥미를 가지네요~

 

과학하면 딱딱하고 재미가 없어 ... 다 읽기가

어려운데 이 책은 한번 손에 잡으면 손 놓기가 쉽지 않네요~

잡았다하면 앉은 자리에서 한권을...후딱 읽어버리는 아이^^

 

무엇보다도 구성이 참 잘 된 책이 아닌가싶습니다.

차례보면 주체별로 교과서 몇학년 몇학기에 나오는 이야기인지가

기재되어 있어 학년별에 맞추어 아이에게 알려주면

참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내용에 맞추어 그림으로 자료들이 되어 있어

이해함에 있어 보다 쉽게 되어 좋구요

 

양파껍질을 하나 까면 또하나의 껍질이 있듯

이 책을 읽으면 하나의 내용이 나오고 ..그안으로 들어가면

또하나의 내용이 나와 ...읽으면 읽을수록 호기심을

가중시키기에...궁금하면 못참아가 발동해서 다 읽게되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네요~

 

겉에서 늘 볼 수 있는 코 눈 입 피부등...그안에 있는

내부기관에서 세포까지 여러가지 다양하게 배우며

알 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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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각 - 나에게 들려주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루이스 L. 헤이 지음, 구승준 옮김 / 한문화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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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115가지 지혜의 메시지

낙천적으로 살아갈려고 해도 인간의 머리가 오만가지 회전하며

많은 생각을 하고 그 생각에서 또 생각을 낳아 가끔 머리가 ...

아프기도 하지만...그걸 제어 하기란 참 힘들더군요...

 

이 책을 새벽에 읽었는데 ...살아가다보면..어떤 일에

부딪혀서 불행할때가 있잖아요 ...??

그런 모든 일들을 복합적으로...하나하나 꼬집어서 ...

이럴땐 이런생각 저럴땐 저런생각하며 답을 주는 그런 책입니다.~

책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어 마음의 편안함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책이지요~^^ 

머리가 복잡한 분일수록 많은 해답을 얻을 수

있지않을까싶어요~.

 

앞으로 인생 살아감에 있어 ...어떤한 상활이 나에게 닥쳐왔을때...

이렇게 극복하면 되는구나도 알게되고..~

하늘이 무너질 듯...아픔이 와도 이렇게 생각하면

또 아무것도 아니구나를 느끼게 해 주네요 ...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그런 아픔들도 책을 통해

치유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기독교이신분들은...마음이 허할때 성경책을 보시던데...

저 무교인지라 침대 머리위에 올려놓고...

마음에 허를 느낄때마다 행복한 생각 책자로...

위로받으며...행복한 생각으로 전환해야 겠습니다.~

읽다보면 동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마음이 움직이고 책과 일체가 되면서

평전을 찾는 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한번쯤 읽어보심 참 좋은 책인듯해 권해드리고 싶네요~

읽고 나니 자신감이 생기고 모든 잘 될 것같은 기분이 들어

행복하고 기분이 좋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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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꿈꾸는 딸아이 엄마 되기
우루시 시호코 지음, 유경 옮김 / 소울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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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만 키우는 지라 이런 책자만 보면 눈이 가네요~

사내아이들보단 여자아이들이 민감한 면이 많기에 행여나 상처는 입지 않을까

행여나 다치지 않을까...많은 걱정과 관심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그것도 걱정되구요..

아이랑 대화하는 방식의 차지도 있어서 감정의 폭이 좁혀지지 않고...

멀어져만 갔구나를 알았습니다.

제가 좀 성질이 급해서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다그친면이

있더라구요

어렵게 아이가 입을 떼면 ...시간을 두고 들어주어야 하는데 제 일이 또 있어

빨리 말해봐하며 대화를 이끈것도 잘못이였구요..

우리 아이는 책상에 올랜시간 앉아 잇는 성적이 잘 않나와 관찰을 해봤더니..

의자가 자꾸 뒤로 밀려서...집중 좀 할려고하면...의자를 앞으로 당기는 바램에

아이의 신경을 날카롭게해놔봐여

의자를 묵직한걸로 바꾸어주니...짧은 시간에...예전보다 빨리 외우고

문제를 풀어서 효과적이였습니다.~

엄마가 아이에 맞추어 좀 바꾸어주니 아이도 많이 바뀌고 얼굴 표정도

예전보다 많이 변했어요.~

항상 철부지처럼 뭐해달라 뭐해달라해서 어렵게 해주면 물건에 대한 소중함도

없고 학원도 정성스레 다니지도 않던 아이가...

집안에 수입과 지출을 알려준 후론...아이에 대해 부모가 어느정도 지출을 하며

신경쓰고 해주는지를 알아서 인지...아이가 열심히 다니면서 작은 물건하나까지도

소중하게 다루며 꼭..필요한것만 사달라고 말해서 이쁘네요~

왠지 엄마마음을 잘 알고 있는 듯한 딸이 되어...친구하나를 얻은 기분입니다.

이럴때 참 행복한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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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빵집
이병진 지음 / 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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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빵을 너무나 좋아해서 ...집근처 빵집에서...빵을 사주었는데..

자주 사주다보니 빵맛이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뻣뻣하고 왠지 오래된 듯한 빵의 질감..ㅠㅠ과 밀가루맛

그러면서 아이에게 정말 맛있는 빵집 빵맛을 먹여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빵을 살때마다 했는데...~

그런중...이런  좋은 책을 발견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고급빵집은 가격도 착하지 않을 뿐더라 아이랑 함께...

편하게 들어가 먹기엔 분위기자체부터 좀 거부스러운데..~

여기 책속에 소개된 빵집들은...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동네 빵집을 소개해주어 좋더라구요..~

가격면에서도 그리 비싼 곳이 아니고...그냥 울집동네보다

별 차이 없는 그런 착한 가격 빵집중을 골라서.....

빵맛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읽다보면

군침이 돌고...위치가 대체어디야하며 찾게 되더군요..~

 

예전 살던 동네에 나폴레옹제과점이 한성대전철역에 있어

맛있게 빵을 자주 사먹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 책자에 소개가 되어 있어 무척이나 반갑더군요

마감시간이 되어 세일 절대 않들어가고 바로 빵을 버리죠

그리고 빵은 그날 당일에 만들어 팔고...

빵맛은 부드럽고 향도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소개된 책자 속엔...울동네에서 가까운 곳은 없지만..

날이 풀리면 소개된 빵집을 중심으로 나들이 나갈때

참고해서 들려볼까합니다.~

빵집이름과 전화번호 주소랑 위치가 친절하게 기재되어

있어 저처럼 길치에겐 정말 강추인 책인 듯합니다.~

 

책자도 깔끔하고 정보도 잘 나와 있어 좋았답니다.~

 

 



날씨가 요즘 않 좋아 집에만 있는 울집꼬마..

오늘은...울집꼬마가 직접 빵맛을 내고 싶다고 하네요~

본인이 만들어도 맛있다며 맛있게 먹는 울집꼬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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