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반물질을 잃어버린 후, 그걸 찾아내는 내용이라기에....접했는데....

쩝..

과학소설은 아니고 추리소설이다. 모든 작품에 작가가 타인의 작품을 표절하지 않고 성심성의껏 쓴 흔적이 있는 창의성이 발견되면 그걸로 그의 노고를 치하한다.

앞과 뒤를 바뀌어도 똑같은 외형을 하는 단어랄까...단서랄까...

그걸 단서로 삼아...반물질을 훔쳐간 사람을 쫓아가 반물질을 회수한다는 내용인데...

증말...아쉬운게...댄브라운은 과학을 전공하지 않아....

이야기의 발단은 반물질이지만... 내용의 전개는 과학적 상상력이 아니라,,, 인문적 상상력이라는데 있다.  댄브라운의 상상력이 과학지식에까지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의 새로운 작품이 과학소설로까지 확장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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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세계사 1 : 발칸반도 - 강인한 민족들의 땅 가로세로 세계사 1
이원복 글.그림 / 김영사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역시 쉽고 재밌고 알차네요.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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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항문 화이트홀 - 달편
박상준 지음 / 비와삼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처음엔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가 안갔는데,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호기심과 재미가 더해가네요.

미네사와 설린 등을 비롯한 무공을 쓸 수 있는 인물들이 등장하길래 처음엔 내용의 스토리가 약간 좀 어긋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게 화이트홀과 블랙홀의 충돌로 인해 생긴 틈으로 이계인이 들어온거라는 걸 화이트홀을 다 읽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너무 재밌고 흥미가 있어 하루내내 읽으면서 마지막 페이지를 드디어 넘겼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과학소설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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