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큐브수학 개념 3-1]

큐브수학S 개념 start 초등수학 3-1 (2021년용) - 교과서 중심 개념서 ㅣ 큐브수학S (2021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9월

교과서 개념을 반복 학습하고 익힘책 유형을 배우는 수학 문제집,

큐브수학 개념 3-1을 만나보았어요.

쉽고 재미있게 교과서를 잡는 문제집이라 하여 기대되네요~

진도표에는 진도북과 매칭북과 함께 교과서와 익힘책의 진도가 나와 있어서

복습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단원 들어가기전 QR코드로 동영상 강의도 들을 수 있어요~

이미 배운 내용으로 한번 더 내용을 짚고 넘어갈 수 있네요~

교과서 개념잡기에서

재미있는 개념 설명과 반복학습으로 개념을 탄탄하게 익힐 수 있어요.

익힘책 문제로 유형을 분석하여

진도북과 매칭북으로 완벽하게 익힐수 있어요~

교과서 속 서술형 잡기를 통해

수학 핵심 역량을 적용한 교과 역량 문제를 강화하여 교과서를 더욱 완벽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단원마무리와 창의력 쑥쑥을 통해

한 단원을 확실히 마무리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에서도 대비할수 있네요~

3학년이 올라가면서 방학 기간 동안

아이와 함께 개념도 확실히 잡고,

교과서 대비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쉽고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예습으로 정말 좋네요.

열심히 풀도록 해봐야겠어요~

★ 본 포스팅은 동아출판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백점 초등 사회 3-1

백점 초등 사회 3-1 (2019년) - 교과서 맞춤 전략, 백점 공부법 ㅣ 동아 백점 시리즈 (2019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1월

백점시리즈는 처음 접해보는거라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동아출판의 백점시리즈 사회를 받아보았어요.

처음은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단원에서 배우는 내용을 미리 파악이 가능하네요.

아무래도 쉽고 흥미를 주어서 더 친근함도 들게 하구요.

QR 코드를 사용하여 동영상으로 강의도 들을 수 있어서 좋으네요~

이 단원에서 배우는 개념을 체계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네요~

교과내용이 실려 있어서 그런 점도 정말 유용한 듯 합니다.

​개념 확인 문제를 통해 내용 숙지에 대해 확인도 하구요.

서술형 평가와 복습 노트를 통해 단원을 마무리하네요.

복습노트로 단원 정리까지 완벽하게 끝낼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드네요~

3학년 사회 문제집은 백점과 함께 한다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와 열심히 해보도록 해야겠어요~

 본 포스팅은 동아출판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시공주니어 [별별수사대]

별별수사대 ㅣ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86
하신하 지음, 조승연 그림 / 시공주니어 / 2018년 11월

UFO 에 관심이 많은 주인공 준하는

별별 수사대를 결성해서 외계인을 찾아나서게 되지요

자꾸 주위의 쌍둥이가 의심이 되는데..

추리와 모험이 가득한 책이네요.

4학년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의 표현력과 재치에 감탄하고

그림이 더욱 잘 어울리며

책 읽는 내내 상상력을 배가시켜 주네요~

어디선가 본 듯한 코믹하며 엉뚱한

일러스트는 정말 유쾌하더라구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개성있는 스토리와

독특한 외계인 캐릭터까지~

외계인과 UFO에 대해 잘 녹여낸

흥미진진한 이야기였어요~

이 책을 읽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주위에 혹시 외계인이 없는지

아이들이 찾아나설지도 모르겠네요~

초등 중학년 이상 읽을 만한

공상과학 추리 모험이야기로 추천합니다~  

구름책

구름책
유리스 크론베르그스 지음, 아네테 멜레체 그림, 공경희 옮김 / 토토북 / 2018년 10월

구름에 대한 모든 것~

표지부터 마치 구름 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에요.

이 책은 시 같으면서도

수필 같은 느낌을 주는 글이에요.

구름이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네요.

작가가 구름에 대해 얼마나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지도

알수 있더라구요.

작가와 화가 모두 라트비아인이에요.

감성적이면서도 딱히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지만

그림도 시와 무척 잘 어우러져서

읽는 내내 구름을 보며 읽는 듯 한 느낌이에요~

잔잔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어요.

포근포근한 구름 위에서 구름을 관찰하는 느낌...

아이들과 함께 하늘을 올려다보며

구름을 바라볼 때마다

구름책을 읽었던 기억을 되살릴 것 같아요.

떨어질 수 없어

떨어질 수 없어 ㅣ 철학하는 아이 11
마르 파봉 지음, 마리아 지롱 그림, 고양이수염 옮김, 유지현 해설 / 이마주 / 2018년 11월

제목과 빨간색의 강렬한 표지를 보고선

무슨 내용일까 감이 와 닿지 않았던 책이에요~

소녀가 나무에 올라가다가 걸려서 찢어진 신발.

결국 한 짝을 신을 수 없어 버리고 맙니다.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발은 주워져서

다리가 하나 없는 소녀에게 가지요.

결국 쓸모없어서 버려진 신발이

한 짝으로도 다른 가치가 생겨난 것이지요.

나에게는 쓸모없고 불완전한 어떤 것이

다른 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소중한 무엇이 되는 것..

이 책은 그런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네요.

세상을 바라보는 편견과 틀에 박힌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꼈네요.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우리 아이들이 읽으며 느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읽으며 내용을 곱씹게 되는 좋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