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켜내는 연습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심리 처방전
브리애나 위스트 지음, 이상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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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히 넘어갈 수 있는 여러 일이었는데, 이 정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는데 어느 순간은 도저히 참지 못한 적을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 책은 처음부터 나에게 글자로 된 상담사로 다가왔다

-본문에선 단순히 명언들을 나열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단계별로 스스로 '나를 지켜내는 연습'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주는데, 방법의 단계마다의 설명을 통해 이야기한 내용과 유사한 내 사례들이 떠오르며 스스로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책을 읽고 난 뒤 낭독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우선 내 목소리를 듣는다는게 그렇게 유쾌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책을 눈으로 읽는 것과 입으로 함께하는 건 조금 더 이야기가 더 와닿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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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핸드 - 천재 형사의 뉴욕 마피아 소탕 실화
스테판 탈티 지음, 허형은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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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를 소탕하는 형사의 이야기, 그리고 실화

-악의 집단의 대표로 나오는 마피아, 그들이 곧 규칙이던 세계의 모습은 어땠는지를 아는 방법은 여러 소설책과 영화에서 충분히 묘사되어있어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들을 소탕하기위해 일생을 헌신한 한 형사의 이야기를 보고 난 뒤엔 역시 '현실은 더욱 잔혹했다' 였다

-가뜩이나 이탈리아계 미국인를 인정하지 않던 그 시대 미국에서 그들을 대상으로 잔혹한 범죄(납치, 협박, 폭탄테러, 살인 등)를 저지르는 검은손이란 단체, 그리고 그들에게 정면으로 대항한 역시 이탈리아계 미국인 '페트로시노' 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번 책은 추리 소설처럼 사건 하나하나에 집중하기보단 그 형사의 일대기에 집중하는 책이었다

-흔히 나오는 어느 소설의 주인공이 아니라 어느 인생의 한 시점을 이번 책에선 보는 거다보니 부딪치고 실패하는 부분들이 자주 보이는 점이었지만 이런점들을 현실적으로 해결하는 모습(물론 책으로 나온 만큼 범상치않은 방법으로)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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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디자인 씽킹 - 성공한 창업가의 7가지 디자인 마인드
고은희 지음 / 유엑스리뷰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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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스타트업들 중에서 어느정도 안정된 곳의 특징이 궁금하다면 읽어볼 책

-처음엔 디자인에 대한 책(ux,ui)이라고 생각하고 펼쳤지만 앞의 네글자를 간과했다는 것을 책의 시작부터 알 수 있었다.(사실 책 표지를 열심히 안봤지만)
앙트레플레너마인드 즉 기업가정신에 대한 내용이 담긴 이 책은 특히 성공한 스타트업 경영인들의 공통점을 통해 이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를 알려주는 책

-배민, 컬리, 야놀자, 토스 등등 어느 업계의 마법주문에 들어가는 회사들이 운영하는 서비스들을 자연스럽게 접하지만, 이들이 운영하는 경영진들의 마인드에 대해서는 쉽게 접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런 생각을 7가지로 요약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런 쪽으로 지식이 없더라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던 시간

-1장에서 5장까지 앙트레프레너에 대한 설명을 했다면 6장부터 11장까지 6명의 실제 스타트업 경영인들을 인터뷰한 부분이 있는데, 회사명만 들었을땐 누군지 몰랐던 이들의 대표서비스를 보기 시작했을때 반가움(?)이 들면서 이 서비스를 시작하기까지 과정이 작가가 설명한 내용과 들어맞는 것을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던 부분

-7가지 앙트레플레너 마인드
창의성 / 자신자각 / 타인공감 / 트렌드센싱 / 본질정의 / 행동지속 /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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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노먼의 UX 디자인 특강 - 복잡한 세상의 디자인
도널드 노먼 지음, 범어디자인연구소 옮김 / 유엑스리뷰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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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책

-평소에 ux디자인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았다고 생각했던 오만한 나는 ux디자인은 고객지향적이며 간단해야한다고 생각했었고, 작가의 이 책에선 무려 3장(혹은 그 이상)에서 이 생각을 깨부수는 실력(?)을 보여줬다.
다시 말해 ux디자인을 나는 아무것도 몰랐었나보다 ㅋㅋ

-부제목에서 나오듯 '복잡한 세상의 디자인'을 설명하는 이 책에선 왜 세상의 성공한 디자인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지, 그리고 그 생각을 처음 한 사람들이 왜 천재인지를 알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정말 단순하고 확실히 보이는 그 성공의 단면 속에 누구도 생각 못 할 체계적인 시스템을 심어두었는지 그리고 그게 결국 당연하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던 내용들을 보며 다시 한번 느낀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책은 전체적으로 긴호흡을 가지며 읽는 것을 추천하는데, 내용이 어렵지는 않지만 읽으면서 생각하고 싶은 내용이 많아지기때문이다(물론 내용도 쉽진않다) 그래도 친절하게 도표 사진 등으로 페이지를 쉽게(?) 넘어가도록 도와주는 요소도 많으니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생각

p175
애플의 성공비결
1.개별제품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어져 융합되는 시스템
2.시스템은 가장 약한 링크
3.전체적인 경험을 위해 디자인하라

*다른 비결에 대한 내용은 책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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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쫌 하는 김토끼 씨의 초등 맞춤법 수업 말랑말랑 요즘지식 4
지수 지음, 김성영 외 자문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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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후기
처음에 받고 사실 쉽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언어는 결국 본질은 똑같다는걸 알려준 책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문해력이 부족한 세대에 대한 부분, 책을 안읽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는 분들이 있겠지만 사실 지금 세대만큼 글을 많이 읽는 세대도 드물텐데(물론 스마트폰으로...)라고 혼자 생각하곤 했었다. 그리고 이 책의 첫장을 통해 단순히 양적인 부분에만 중요한게 생각한 나에게 질적인 부분까지 생각하게 만들어 준 문장이 크게 다가왔다.
"맞춤법도 문해력의 한 영역이죠.(p.4)"

-이 책에선 제목 그대로 맞춤법에 대한 부분을 알려주고 있었다. 사실 맞춤법은 초중고, 그리고 대학에서까지 배웠지만 정말 재미없고 흥미가 생기지 않는 부분이여서 책을 읽기 전엔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초등이니까(?) 뭐 어렵게 안했겠지라는 믿음(?)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고, 의외로 읽다보니 앞의 두가지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었다.
첫째는 10컷 이내의 오직 만화로 구성된 본문과 요점정리하는 마무리장까지 3페이지 정도로 간결하고 확실하게 알려주는 간단한 설명방식에 꽤나 술술 읽혔다는 것 그리고 두번째로는 초등 맞춤법이라 적혀있지만 사실 토클, 공무원시험 등등에서 흔하게 오답으로 나오는 내용들도 알차게 담겨있었다는 점에서 만만하게 시작한 내 바람을 무너뜨렸다는 것

-5분의 실제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한 이 책은, 여기에 담긴 많은 내용을 실제로 여러번 시행착오를 수업에서 겪은 결과ㄹ을 한 눈에 보이게 그림으로 완성했다보니, 쉬운 설명이지만 알찬 내용이 담긴게 아닐까싶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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