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는 별5개를 줬었는데 전작에 비해서는 아쉬운 느낌이다.초반에 지루해서 읽다 포기할 뻔 하기도..그런데 이 작가가 매력적인게 읽는 도중 분명히 무언가가 가슴 찡하고 눈물이 날 것 같은 대사나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