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작가님을 좋아해서 바로 구입하고신혼여행 공항가는 차에서 또 돌아올 때 차에서 다 읽었다!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다 읽었는데 살짝 산만하다는 리뷰에공감한다. 단 한 사람을 구할 수 있고 구하지 않으면 아프고 ..할머니 엄마 그리고 딸까지 대대로 내려오는 숙명과 이게 모두 나무에서 온 것??.. 다시 읽어보면 느낌이 또 다를려나.. 눈물 나는 문장과 좋은 부분도 많았지만 내 기준 작가의 다른 작품보다 베스트는 분명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