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준비와 결혼 준비의 차이라... 파티가 끝나면 현실로 돌아와야 하는 신데렐라가 떠오르네요. 확실히 결혼식 이후 정리가 끝나면 현실과 맞닥뜨리게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같은 가상 결혼이 이벤트 투성이의 결혼 판타지를 만들어놔서 기준이 너무 높아졌달까요. 매일 매일 똑같은 밥 먹고, 똑같은 얘기만 하고, 똑같은 고민이 반복될 텐데, 매일 매일 색다른 것을 꿈꾸던 기대와 달라 실망하진 않을지. 진짜 결혼에 적응하는 과정이 `사랑`과 `현실`의 맞교환이 되지 않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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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인정해서 달라 보이는 품격있어진 개정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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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790354138/6411214 본 트릴로지 시리즈만큼이나 끌리는 호러 판타지네요. 흔한 마법사 설정이 아니라 유령 사냥꾼 이야기라 여름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일곱째 아들의 일곱 번째 아들이라는 설정도 신비감을 더하는 기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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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790354138/6342251 그리스 신화의 미노타우르스가 떠오르는 식인 괴물을 상상하니 심장이 쫄깃~ 디스토피아적인 설정이 끌리는 책이네요. 뼈와 돌, 뼈와 기계의 전쟁에서 과연 인간이 승리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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