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 예언 1> p22《[앞으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저한테 어떤 지혜가 필요할까요?]》 전생을 보며 과거를 보며 살아왔다면이제는 미래다! 미래의 나를 만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 물어볼 수 있다면?더나아가 미래 세계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면? '기억 1, 2' 편의 주인공 르네 톨레다노가 돌아왔다! 사람들이 셀프로 자신의 미래의 모습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도록 돕는다.그러다 한 여성의 제안으로 미래 세계의 실제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2053년 12월.인구 폭발 시대라니? 르네는 궁금증에 르네63을 찾아가본다.꿀벌이 실종되고 식량 부족으로 제3차 세계 대전 중인 미래. 그 이유가 르네 때문이라는데..그 여성이 미래 세계를 본 순간 미래가 바뀌는 일이 벌어졌다. 르네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과거의 살뱅 드 비엔의 시간으로 가 '꿀벌의 예언'에 대한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여자친구인 오팔은 떠나버리고큰 돈을 갚아야하는 상황에꿀벌의 예언을 알아내기 위해 이스라엘로 떠난 르네와 일행들. 1권이 끝나도 2권이 바로 있으니까~~신납니다~~~^^ 꿀벌을 되살릴 수 있을까?르네와 오팔의 사이는 진짜 끝?르네와 학장 알렉상드르의 예언서 중 누구의 것이 채택될까? 2권에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역시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패밀리 트리> 호타카에서 류세이의 증조할머니인 기쿠 할머니와 스바루 아저씨는 고이지 여관을 운영한다. 여름이면 사촌 릴리가 도쿄에서 아즈사를 타고 고이지 여관으로 온다.류세이에게는 여름이 릴리고 릴리가 여름일 정도. 단순한 첫사랑과 추억의 이야기일 줄 알았다.아슬아슬하게 두사람이 헤어지나 에이 역시... 하는 생각도 들었다.기쿠 할머니로 연결된 류와 릴리.산으로 둘러싸인 호타카의 자연속에서 성장해나가던 그들에게 여러번 시련이 찾아온다. 우연히 만나게 된 강아지 바다와의 이야기는 생각지못한 전개에 눈물이 줄줄 흐른다. 고이지 여관에서의 생활과 음식과 정과 추억이 우리안에 어렸을 적 날 것 같았던 마음을 꺼내어 준다.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 그들.뿔뿔이 흩어지게 되어도 결국은 가족밖에 없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기쿠 할머니에게 더 자주 찾아갔었어야지 하는 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스바루 아저씨는 어떻게 된 걸까?패밀리 트리.릴리가 가계도를 그려보는 장면에서 아! 제목이 그래서 패밀리 트리 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역시 이가와 이토만의 잔잔한 그만의 분위기로 차분히 글을 전개시켜 나간다.이래서 그녀의 소설을 끊을 수가 없다.눈부신 햇살같은 릴리와 수많은 여름의 계절의 추억과 사랑과 가족 이야기~사실 새드엔딩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해피엔딩이라 더 좋았다.^^다치바나 가의 패밀리 트리는 쭉~~😊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있다>바람 동시집 정말 좋아하는데3편이 나왔네요~~^^ 정연철 작가님과 김고은 작가님의 만남~ 동시다~~어? 그런데 읽다보면 이야기가 되는~~^^1석2조의 재미와 생각을 제공한다.🤩 재민이의 마음이 가득 담겨있다.이수범에게 생일선물 받은 것이 영~~ 마음에 들지않는다. 재민이는 수범이 생일날 비싼 필통을 선물해줬는데 돌아온 건 지우개와 학원 홍보용 포스트잇~🤭 재민이 입장에선 좀 삐칠만 한데... 외계인(정다정)이 전학을 왔는데 수범이가 그 친구랑만 붙어다닌다.재민이의 마음은... 동시를 읽으며 재민이의 마음을 따라가 보게된다.친구를 사귀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올바른 관계 맺기에 대해 생각해본다.쪼잔한 재민이의 친구 관계 맺기 이야기~다정이와 수범이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재민이~~'마음에 내리는 비' 를 읽다가 울컥...😭재민아~~ 느꼈으면 된 거지~~^^ 동시가 재미지다.재범이 왜이리 귀엽고 우리 아이들 같은지~~^^ 공짜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공짜는 있다!!!~~~특히 친구 관계에서는~🥰 바람 동시책 다음 시리즈 기다려져요~~~💕강력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Let's Talk Talk 엄마표 생활영어> 요즘 아이들 영어공부도 공부지만나의 영어 공부에 생각이 깊어진다. 엄마와 아이가 더듬더듬거리지만 생활영어를 자연스럽게 하다보면 영어의 흥미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엄마도 아이도~) 실수해가며 책 찾아보고 하다보면 자신감 으쓱으쓱~~ 이 책이 딱 그런 책이다.🤩아이와 엄마의 하루 일과를 중심으로 나눌 수 있는 대화와 여행, 생일, 외식 등 특별한 상황에서 주고받는 40편의 대화문이 나온다. 어휘와 청크 부분에서 쉽게 단어를 익힐 수 있고 비슷한 표현을 실어놓아 더 유용하게 연습할 수 있다. 또 One More Tip 부분까지~~힐러리 선생님의 꿀팁 6가지와 부록도 빼먹지 않기!! 음원도 제공되니 엄마가 미리 듣고 연습한 후 아이에게 건네면 더 좋겠다.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영어는 언어이다보니 어느 하나 안중요한 부분이 없다.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영어 말하기~회화의 두려움을 내려놓고 연습할 수 있는 엄마표 생활영어 책~ 열심히 talk talk 해보겠습니다!!^^
<꿈을 찾는 10대를 위한 진로수업> 입시에 관한 책을 읽고 나서 진로가 진짜 중요하고 인생의 방향키임을 깊게 느꼈다. 그래서 전보다 진로에 관한 책에 관심이가고 그런 책의 중요성을 새삼 더 깨닫게 되었다. 이번에 만난 책은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나열한 내용이 아니다. 자신의 길을 묵묵히 헤쳐 나갔던 인물들의 삶의 기록이다.인물들이 어떻게 그들의 삶을 이루게 되었는지 실천한 방법과 전략이 녹아있는 책이다. 한장 한장 읽다보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실천해나가야 하는지 스스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다. 진로 탐색의 핵심 주제 7가지로 구성되어 있고실제 사례 중심의 스토리 형식으로 제시한다. 각 장마다 '진로 생각 실천 노트' 가 실려있고 6가지 질문으로 나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입시와 진로가 한몸이 된 시기에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책~읽으며 성찰할 수 있는 시간만 가져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자의 <10대를 위한 진로 인문학> 과 함께 보면 더 좋겠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