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는 있다>바람 동시집 정말 좋아하는데3편이 나왔네요~~^^ 정연철 작가님과 김고은 작가님의 만남~ 동시다~~어? 그런데 읽다보면 이야기가 되는~~^^1석2조의 재미와 생각을 제공한다.🤩 재민이의 마음이 가득 담겨있다.이수범에게 생일선물 받은 것이 영~~ 마음에 들지않는다. 재민이는 수범이 생일날 비싼 필통을 선물해줬는데 돌아온 건 지우개와 학원 홍보용 포스트잇~🤭 재민이 입장에선 좀 삐칠만 한데... 외계인(정다정)이 전학을 왔는데 수범이가 그 친구랑만 붙어다닌다.재민이의 마음은... 동시를 읽으며 재민이의 마음을 따라가 보게된다.친구를 사귀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올바른 관계 맺기에 대해 생각해본다.쪼잔한 재민이의 친구 관계 맺기 이야기~다정이와 수범이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재민이~~'마음에 내리는 비' 를 읽다가 울컥...😭재민아~~ 느꼈으면 된 거지~~^^ 동시가 재미지다.재범이 왜이리 귀엽고 우리 아이들 같은지~~^^ 공짜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공짜는 있다!!!~~~특히 친구 관계에서는~🥰 바람 동시책 다음 시리즈 기다려져요~~~💕강력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