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셨습니다> 앤솔러지란?문학작품을 하나의 단편집으로 모아놓은 것. SF 앤솔러지!!🤩 10명의 SF 작가들의 글을 모아놓으니 한 권으로 10개의 글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다.SF소설에 현실감이 더 해져 흥미진진하다. 작가의 말이 바로 나와서 내 생각과 비교 해보고 작가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코로나 19 시국의 현실과 비슷한 상황의 소설도 있다. '오즈에서의 14일' . 14일 격리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세상에 나쁜 쇼고스는 없다' 와 '누나의 에펠탑' 은 부모들에게 일침을 놓는 것 같다. 10개의 SF소설을 읽고나서전체적으로 든 하나의 생각은"살아 있다는 건 뭘까?" 이다.몸이 성장하고 자신의 세계를 찾아나가고 확장시켜나가며 나도 타인도 이해하는 것.나의 정체성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그것을 지키며 사는 것.커가는데 쓸데없는 시간과 생각은 없다는 것. 짧지만 깊이 있는 글들.청소년들의 상황과 생각을 대변해주는 것 같다.이 묵직함.청소년들이 읽고 많이 느낄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책이다. 《"변하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머무를 수밖에 없단다. 날개를 가지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기를 두려워한다면, 언제까지나 번데기 안에 머무를 수밖에 없단다"》-배추벌레 공주 중..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양말마녀 네네칫 1.가짜 마녀 진짜 마녀>발에 맞춰 자라나는 갈색 구두를 신고 사는 마녀 네네칫.구두를 바꿀 수 없는 지루한 기분을 양말로 변화를 준다. 🧦양말 마녀 탄생!!🧦네네칫은 어른 마녀 엄마 오르간과 미라 개 빅테일과 사는 꼬마 마녀이다.한숨을 쉬면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마녀.^^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러갔다 자신과 닮은 미미체스를 만나는데..가짜 마녀 무니가 진짜 마녀인 자신보다 인기가 많자 샘이 난다.그런데 무니는 우울해보이고 힘들어보인다.어떤 사연이 있을까?네네칫과 무니의 우정 이야기.친구를 위해 용기 내는 네네칫!!갑자기 이사를 가게 된 무니와 갑자기 날아온 마법 학교 입학 통지서.세 마녀가 빅테일을 데리고 퐁 사라지는데..2권에서도 네네칫이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낼 수 있을지~~~저학년들에 딱 알맞는 스토리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등장!!🤩한국형 마법 판타지 동화의 탄생이 기쁘다.2권에서는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독고의 꼬리> 비바비보 시리즈 44번째 이야기가 나왔다.비바비보 시리즈 좋아하는데~~🤩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 청소년 소설은 왠지 더 파릇파릇하고 환한 느낌을 준다.아이들을 닮아서, 아이들을 위한 소설이라 그런걸까?이 책도 마찬가지다. 7개의 이야기가 실린 단편집이다.이야기 하나 하나가 쿵하고 마음을 울린다.일곱 개의 작품 모두 아이들의 성장과 희망을 이야기한다.<독고의 꼬리>가 제목이라 더 관심이 가긴하지만 다른 소설도 다 좋다.'작가의 말'에 일곱 소설에 관한 작가의 생각이 나와있으니 꼭 끝까지 읽어야한다.^^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희망과 위로와 든든함을 줄 수 있는 책~~📘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셜록 홈스의 범인 찾기 추리퀴즈>책이 큼직하고 읽고 잘 따라가며 써가며 범인 찾기!!도착하자마자 하느라 난리난 책~~^^울집 아이들에게는 처음 접하는 스타일의 책이라 더 재미있게 활용했다.9개의 사건 파일이 있고아이가 셜록과 왓슨과 함께 탐정이 되어 범인을 찾는 책이다.피해자와 목격자의 이야기를 읽고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를 확인하며 용의 선상에서 한 명 씩 제외시켜나가다 보면 범인을 찾을 수 있다.헷갈릴 때는 증거물을 관찰하여 힌트를 얻을 수 있다.책을 잘 따라가며 범인을 찾기 시작하면 저절로 관찰력, 집중력, 문제해결력이 생기는 구조이다.빨간콩 논리책 시리즈가 여러 권 있다.공구 피드로 몇 번 본 책이었는데 직접 보고 풀어보니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다.😄추리탐정 동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직접 연필을 들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활용하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만우절 대작전> 북극곰 이야기책 시리즈.저학년을 위한 이야기샘.고학년을 위한 이야기강.청소년을 위한 이야기바다 시리즈 중~~~ 북극곰 이야기강 시리즈 첫 작품!!'만우절 대작전' !!! '공상 공상 공상태'는 바쁘지만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알차게 보내주는 부모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는 아이이다.상태가 직접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게 문제지만..^^ 4월 1일 만우절.눈을 떠보니 9시 15분. 이미 지각한 상태라 학교를 느긋히 가기로 결정한다. 학교가는 길에 나쁜 형아들을 만나 도망치다 차도로 뛰어든 상태.파란 트럭을 운전하는 아저씨의 차에 치일 뻔한다. 무릎도 까지고 이참에 잘됐다싶어 꾀를 내는데.. 우리의 공상태 어린이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파란 트럭 아저씨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만우절에 장난치는 내용인가 가볍게 봤다가슬프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웃기기기도 한 상태의 하루를 보고 가슴이 묵직해졌다. 교육시킬 돈버느라 일하고 일하는 동안 아이를 혼자둘 수 없으니 학원 돌리고 그 학원비 벌려고 일하는.. 악순환이라고 해야 할까?😅그렇다고 놀게만 놔둘 수도 없는데 말이다. 아저씨의 삶은 또 어떤가?힘든 사람들에게는 힘든 일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ㅜㅜ그래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만남으로 힘을 얻는다. 대한민국의 현실이라 상태, 상태의 부모, 파란 트럭 아저씨에게 모두 공감이 간다. 생각지도 못한 내용 전개에 더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역시 예상치 못해야 더 재미있는 법~~^^ 상태의 만우절 대작전은~~~성공일까, 실패일까?🤭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책~추천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