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시인의 이상한 낱말 사전> 박성우 시인과 서현 작가의 만남!🤩 사물 편 3, 동물 편 1로 나뉜 이 시집은 읽자마자 빵빵 터집니다.^^박성우 시인의 아이디어는 마르지 않는 샘같다. 유쾌하게 읽다가 웃다가아!!! 느낌표 뿅뿅뿅 전해지는 글들~~~거기에 서현 작가만의 톡톡 튀는 그림까지~~~~ 책속 사물, 동물들이 정말 이렇게 느낄 것만 같다.사물, 동물의 특징을 어쩜이리 재미있는 시각으로 풀어내셨는지.^^우리의 눈이 아닌 낱말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이 동시집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상상해보고 분위기에 취해보고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내가 똥이 되보고 우동이 되보고 리모컨이 되보고뭉개구름이 되어보기~😄* 이 책을 읽을 시 주의사항❣️한번 펼치면 다 읽기 전까진 책장 못 덮습니다!!❣️아무리 웃겨도 기절초풍 금지!! 🤭🤭 짧은 시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책~ 여러가지 상상의 세계속으로 마음껏 헤엄칠 수 있는 동시집,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