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살 할아버지의 마지막 인사> 나디아 코마미의 서문을 읽자마자 벤자민 페렌츠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졌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그 환경이 지금의 벤자민을 있게 했다.자신을 지켜내는 법을 일찍이 터득하고굴복하지 않고 배우며 꿈을 꾸었던,혼자 힘으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그.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전쟁이 끝난 후 전범조사관이 되어 수용소들을 다니며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증거를 찾았다.아무도 하지 않았던 전범 재판을 했던 스물 일곱 살 청년. 이민자였던 그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경험과 삶을 기술하며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준다.무리해서 무겁지도 아주 가볍지도 않게 적절한 무게감이 드는 책이다. 꿈을 꾸는 것과 교육의 가치,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는 법, 사랑과 끈기에 대해, 전쟁보다 법의 가치를 높여야 하는 이유 등등 또 다시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음 세대의 인류까지 보호할 원칙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 멋진 할아버지. 그가 최선을 다해 하고 있는 일은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전쟁보다 법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에 대한 과제를 건넨다.좀 더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급하지 않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유머러스하면서도 진지하게 세계 평화를 꿈꾸는 그의 이번 책이 마지막 인사가 아니길~절대, 포기하지 말자!*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