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그릇> 딸이 좋아하는 맛있는 책읽기 시리즈의 신간!마음 그릇!!책 도착하자마자 엄마보다 먼저 읽어야한다며~~^^ 다 읽고는 갑자기 와서 감동적이라며 안긴다.책내용 더 궁금하게시리~~😊 사이좋은 친구였던 민수가 오늘따라 은우의 성질을 박박 긁는다. 민수 때문에 이마에 상처가 나고 연극에서 악당 역할을 맡게되니 속상한 은우. 집에 가는 길에 '요술 그릇 가게' 에서 마법 할머니를 만난 것도 신기한데 자신의 마음 속에 들어가 있던 깨랑이도 만나게 된다.앗!그런데 민수의 마음 속에도 그릇이? 깨랑이와 대왕이를 생각해보니작은 그릇이라고 나쁜 마음이 아니고큰 그릇이라고 좋은 마음이 아니다. 그릇의 크기도 중요하겠지만 그 안에 어떤 마음이 담겨있는지도 중요하다는~~남을 생각하는 따뜻하고 좋은 마음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마음을 갖게 한다. 책 너무 재미있다.은우와 민수의 우정,은우와 깨랑이의 우정이 찐감동을 준다. 친절한 마음의 영향력~~👍 초등 저학년들 재미있게 자신의 마음 그릇을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인성 동화책으로 추천합니다~~내용도 좋고 재미까지~~^^*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