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레스토랑 1. 정원사의 선물> "요괴들의 레스토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시아는 이사가는 도중 잠깐 사이에 신비한 고양이를 쫓다 고양이를 따라 굴속으로 뛰어든다.도착한 곳은 요괴 섬 안 요괴들의 레스토랑. 벌써 흥미와 궁금증이 확 솟아오르지 않나요?^^ 지루할 틈 없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흥미로움이 최고조가 된다.레스토랑 안에 있는 요리실을 다 둘러보고 싶고 정원을 거닐고 싶고 하츠가 매번 여왕의 구애를 어떻게 벗어나게 되는지 눈으로 보고 싶어진다. 여왕의 심기를 건드려 병을 얻은 레스토랑의 영업주 해돈.인간의 심장을 먹어야 나을 수 있다는데.그가 갑작스럽게 시아의 심장을 요구하고 시아는 겁에 질려 해돈의 병을 치료할 다른 방법을 찾겠다고 해서 한달의 시간이 주어진다. 《"인간의 심장. 당신이 이곳에 오게 된 원인이자 당신이 이곳에서 생존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이지요."》 최고의 마녀 야콥과 요괴 쥬드와 지하실 생활을 하게 되는 시아.어떤 모험들이 시아를 기다리고 있을까~~시아는 레스토랑의 미션들을 성공하고 해돈을 살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츠를 키워준 노파의 정체는 뭘까?여왕과 야콥과 하츠와 해돈과 톰과 시아 중 승자는 누가 될까? 1권 이렇게 끝나면 안되는데~~ 2권 너무 기다려진다.하츠는 과연 어떻게 탈출을 할 것인지.... 시아의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야콥, 하츠의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다. 와~~ 이 책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되는 흡입력있는 이야기 천국이다. 작가님이 무려 6년동안 집필하며 상상력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놓은 책~~👍한국형 판타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시아와 신비한 모험 속으로 함께 떠나보아요~~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 안읽으시면 후회할 책~~☺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