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 - 충격 비교! 옛날에는 이런 모습이었다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진화 도감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지음, 전희정 옮김, 황보연 감수 / 북라이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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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

✔진화란?
태어난 환경 속에서 생물이 더 살아남기 쉬운 생김새나 특징으로 변하는 것

자연 환경에 큰변화가 발생하면 그 환경에 적응하고 생존에 유리한 쪽으로 변한다는 것을 이 책의 동물들을 보며 크게 느낄 수 있다.

어느정도 동물들의 진화는 이해가 가고 알아맞히기 쉬운데 고래, 쥐, 원시적 특징이 남아 있는 기린 오카피, 새의 진화는 특이하다.
그리고 개와 고양이가 옛날에는 같은 동물이었다니~~ 🐶🐱

육지에 살던 동물이 바다로 가고 바다에서 살던 동물이 육지로 가게 되면 특히 예전 모습을 생각하기 어렵다.

변해도 너무 변한 동물들의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안 변해도 너무 안 변해서 놀라운 동물들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같은 무리의 생물일지라도 특징이 다른 것이 당연한건데 비교한 것을 보니 새삼 놀랍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함께 살아갈 수 있다'🌟

진화를 보고 있으니 재미있다.
살기 위해 변화한 오늘날의 모습들~~
참 열심히 살아낸 흔적들이다.

지금 존재하는 동물들과 그중 하나인 인간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해나갈지 궁금해진다.

아이들 신기해하고 빵빵 터질만한 책이다.^^

*북라이프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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