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 ✔진화란?태어난 환경 속에서 생물이 더 살아남기 쉬운 생김새나 특징으로 변하는 것 자연 환경에 큰변화가 발생하면 그 환경에 적응하고 생존에 유리한 쪽으로 변한다는 것을 이 책의 동물들을 보며 크게 느낄 수 있다. 어느정도 동물들의 진화는 이해가 가고 알아맞히기 쉬운데 고래, 쥐, 원시적 특징이 남아 있는 기린 오카피, 새의 진화는 특이하다.그리고 개와 고양이가 옛날에는 같은 동물이었다니~~ 🐶🐱 육지에 살던 동물이 바다로 가고 바다에서 살던 동물이 육지로 가게 되면 특히 예전 모습을 생각하기 어렵다. 변해도 너무 변한 동물들의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안 변해도 너무 안 변해서 놀라운 동물들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같은 무리의 생물일지라도 특징이 다른 것이 당연한건데 비교한 것을 보니 새삼 놀랍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함께 살아갈 수 있다'🌟 진화를 보고 있으니 재미있다.살기 위해 변화한 오늘날의 모습들~~참 열심히 살아낸 흔적들이다. 지금 존재하는 동물들과 그중 하나인 인간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해나갈지 궁금해진다. 아이들 신기해하고 빵빵 터질만한 책이다.^^ *북라이프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