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걱정나무가 뽑혔다> 표지부터 상아의 굳은 의지가 보인다.걱정나무를 사이에 두고왼쪽은 개발을 반대하는 마을 사람들이오른쪽은 개발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있다.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자연이 살아있는 시골 마을 엄정리.바람언덕 쪽 빗자루를 거꾸로 세워 놓은 듯한 모습을 한 '걱정나무'가 있다.사람들의 걱정거리를 들어주고 해결준다고 생각되는 아주 오래된 나무. 그곳에 자연건강마을을 지으려고 하는 사람들.자연을 지키자는 사람들과 개발을 해서 잘 살아보자는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상아와 필규는 친구였다.그런데 필규가 달라졌다?갑자기 나타난 필규 아빠의 정체는? 상아의 엄마와 아빠는 개발을 반대하는 쪽인데그 둘 사이에서도 개발 반대 이유가 엇갈려가고..이장님은 해도 해도 너무하다.... 과연 걱정나무를 지키고 마을을, 자연을 지켜낼 수 있을까? 수리부엉이와 암탉의 이야기 부분에서는왜 부엉이가 마을로 내려와 닭을 잡아먹으려고 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며 대화른 확장해 나갈 수 있다. -작가의 말 중...누구의 잘잘못을 가리려는 이야기가 아니다. 편리함과 이익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자연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한번쯤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 이 책 강력 추천한다.👍아이들이 책 한 권으로다양한 입장과 생각들을 접하고 자신의 생각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디베이트 수업 장면이 더 길었어도 좋았을 것 같지만 책 전체를 통해 나의 생각을 가져보는 기회로 삼아도 좋겠다.아이들과 토론하기에 딱 좋은 책~~^^ 선생님의 변화가 반갑다.백로가 꼭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고원래 자라고 있고 살고 있던 식물, 동물들의 보금자리는 건드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솔직힌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