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토피아>-우주를 닮은 뇌 속으로 여행을 떠나자 《"아, 그럼 내가 경험하는 모든 게 실은 여기 뇌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일이로군요."맞아. 네가 경험하는 모든 건 결국 뇌 속의 사건이야.》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허수아비는 뇌를 갖고 싶어한다.뉴런 박사의 도움으로 뇌토피아로 여행을 떠나는데.... 이번에는 뇌를 갖을 수 있을까?^^ 🧠 우리의 뇌를 여행한다는 생각이 참 신박하다. 뇌가 85%가 물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아이들에게 조금은 어렵고 생소할 수 있는 단어들이 있지만뇌토피아를 여행하다보면 뇌에 관한 정보를 쉽게 쏙쏙 흡수할 수 있게 되고이야기로 인식되니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두뇌 놀이가 곳곳에 숨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다. 허수아비가 뇌토피아의 여행을 마치고 어떤 뇌를 고를까?어떤 깨달음을 얻게 되었을까? 우리의 뇌는 우주를 닮았다.우리 뇌가 반짝 반짝 빛나는 수많은 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더멋지게 느껴진다. 너라는 우주와 나라는 우주가 만나서 만들어내는 새로운 생각들~~👍 죽을 때까지 내 뇌에 아름다운 연결 무늬를 만들고 싶다.신비한 뇌의 세계는 '뇌토피아'와 함께~~^^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