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1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1
한정영 지음, 이창우 그림, 김민수 외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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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1 >

1편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시작으로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 이야기까지~~

단순히 세계사를 쭉 나열한 책이 아닌
역사 속 숨어 있던 재미있는 이야기로
그 시대의 왕, 유물, 전쟁, 나라의 흥망성쇠를 알게 된다.

큰 제목과 그 밑에 소제목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흥미진진한 숨겨진 이야기 안에 역사가 들어있어 읽다가 나도 모르게 역사 지식을 알게 된다.

관련 영화와 책도 소개해주고
연표도 친절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세계 최초의 도서관이 니네베 도서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인줄 알고 있었다.😅)

첫 세계 일주에 나선 사람은 콜럼버스가 아닌 명나라 사람인 정화.

엉뚱한 생각이 역사를 바꾸고
한 사람의 욕심으로 나라가 망하고
날씨로 전쟁이 이기고 지기도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살았던 과거의 이야기, 우리가 살고있고 살아가는 이야기로 받아들인다면 역사의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출판사에게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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