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인권 존중의 씨앗>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우리 역사 속에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고 인권의 가치를 일깨우는 다양한 제도들을 담고 있다.또 그 제도들이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발전되었고 세계에서는 어떤 제도가 있는지 알려준다.전래동화 같은 분위기라 쉽게 읽을 수 있다.처음 들어보는 제도가 많다. 😅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다.무료급식을 하는 '진제장'시각 장애인에게 일할 기회를 주는 '명통시'신분보다 그 사람의 능력을 보고 선발하는 '유외 잡직'어린이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보호 제도재소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교정 복지 제도무료 병원인 '동서대비원', '혜민국'양로 제도'삼원신수법', '삼복제'내용도 좋지만등장하는 아이들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현실에 대해 실망만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부딪쳐보는 모습들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전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특히 4장을 읽을 때는 <삼국의 아이들> 도 생각났다.역사동화와 같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민주주의 씨앗> 이 책도 너무나 괜찮을 것 같아 읽어보기로~~~^^*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