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의 몰락 - 신자유주의는 어떻게 차별과 배제를 정당화하는가
리사 두건 지음, 한우리.홍보람 옮김 / 현실문화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대책없는일부페미니즘의역겨운변명서!!자기가정체성놀음하다신자유주의에포섭된게남들이안도와줬기때문이라니?!완전히관념화돼서계급운동을증오하고조롱하며분리해온게누군데..신자유주의의본질과정체가뭔지도저히알수도관심도없었던자기인식틀의치명적모순은반성도안하고이제남탓공방으로몰아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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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2017-07-22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구나 신자유주의가 스스로 붕괴하는 시점에 이르도록 이제야 왈가왈부를 시작하면서 아직까지 그 정체가 정확히 뭔지도 잘 모르고 있다는 게 더 끔찍함. 너희가 신자유주의에 그 연명줄로 본격 이용당하는 건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Nina 2017-07-22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쥬디스 버틀러...
이제 ’아무-말-대잔치’까지 시전해주시다니 정말 막다른 골목까지 몰리긴 몰리셨나보군... .

Nina 2017-08-10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해일’은 신자유주의고 정체성 놀음이 ’조개줍기’였지만,
너희가 요행 이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다 해도 비슷한 일들은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거다.

이 반복되는 비극의 근원이 단지 남들이 너희를 ’조개줍기’라고 무시하기 때문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너희 자신임을 자각하고 난 이후에야 비로소 그 작은 출구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Nina 2017-08-05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어쨌든...열씨미 도와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