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들이 차분하고 한 줄도 그냥 쓴 문장이 없는 것 같아요.연인들이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따뜻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유품도 잘 읽었고요~넷플에서 하는 유품정리사 드라마도 떠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