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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도, 두려움도 없이 - 20대 여자와 사회생활의 모든 것
이여영 지음 / 에디션더블유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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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대 여성은 꼭 봐야 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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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블루
김랑 글.사진 / 나무수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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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빠른서평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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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검은 베일
토머스 소웰 지음, 박슬라 옮김 / 살림Biz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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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경제학 [經濟學, economics] 의 정의는 경제학의 계보(系譜)에 따라 달리할 수 있겠지만,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이 항상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자원의 희소성)에 직면하여, 그 제한된 수단을 가장 유효하게 활용하고자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인적 및 물적 자원이 어떻게 배분되고 소득이 어떻게 처리되는가를 관찰함으로써 이들에 관한 일반적인 법칙을 구명하며, 그 자원의 배분 과정에서 야기되는 경제적·사회적 문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자 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 경제학의 검은 베일』이 책은 경제학의 양면성을 부각시켜주는 것 같다.  특히 이 책에서는 통계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 경제학적 지식이 거짓이라고 말한다.

 

사실 나도 개인적이지만 언론을 통해서 나오는 우리나라 가계의 평균빚이 얼마이며 평균수명이 얼마이고 그리고 국민소득이 얼마라는 통계의 덫을 믿지 않는 사람이다. 특히 어떻게 해서 확률이 있다는 의학관련 수치는 전혀 신뢰를 두지 않고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뉴스에서 나오는 것을 맹신하는 경우가 있는 그것은 표본이 다르고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서양인이나 아니면 동물실험을 근거로 한 표본이기 때문에 나는 전혀 신뢰를 하지 않는다. 다만 참조를 할 뿐이다.

 

이 책은 날카롭고 예리한 비판과 역사적 증거를 통해서 진실처럼 위장되어 온 모든 경제학적 허상과 통념을 허물어 보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정확하고 올바른 경제적 해석을 내리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오류, 즉 잘못된 믿음 네 가지에 대하여 파헤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 토머스 소웰은 정확하고 올바른 경제적 해석을 내리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오류, 즉 잘못된 믿음 네 가지를 알려준다.

 

네 가지 오류 중 하나는 일부에게 진실인 것이 전체에게도 진실일 것이라고 믿는 ‘구성의 오류’다. 토머스 소웰은 이 외에도 경제 거래는 누군가가 잃은 것을 다른 누군가가 획득하는 제로섬 게임이라고 여기는 ‘제로섬 오류’, 사회 구성원들을 체스판 위의 말처럼 마음대로 옮기고 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체스 말 오류’,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하나 이상의 용도로 달리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데서 오는 ‘무제한의 오류’ 등을 대표적 오류로 제시한다.

 

이 책은 이처럼 경제와 관련하여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사실들을 매우 쉽고 생생하게 풀어주는 책이다.

 

토머스 소웰은 “언론과 정치가들이 퍼뜨리고 있는 잘못된 생각들은 대개가 상당히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머릿속에 쉽게 자리 잡는다.”라고 지적한다. 수많은 실제 통계를 예로 들며 그 안에 어떤 논리적 오류가 숨어 있는지를 밝혀내는 그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이렇게 간단한 눈속임(혹은 허술함)이 대중의 인식을 오도(誤導)해 왔는지 충격을 금할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이 책의 내용을 모두가 맞다고는 약간의 무리가 있는것 같다. 저자는 미국을 표본으로 이 책을 서술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와 미국의 경제규모면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고 실물경제와 비실물경제등 여러모로 규모에서 차이가 많고 여건도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실처럼 우장되어 온 모든 경제학적 허상과 통념에 던지는 날카롭고 예리한 비판은 이 책을 꼭 읽어보게 만드는 묘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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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교양 -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돈의 비밀과 진실
이즈미 마사토 지음, 김정환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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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금융위기라는 것을 겪고 나서 부터 나의 돈을 어떻게 활용할까라는 고민에 빠졌었다. 은행에 넣어둘까 아니면 적금을 들까 아니면 주식에 투자할까 주식에 투자하면 내가 직접 투자를 할지 아니면 펀드와 같은 간접 투자를 할지 아니면 가까운 사람들이랑 계를 할지...... 나의 돈을 어떻게 지키고 돈의 가치를 키울지 요즘 고민이 많다.

 

『 돈의 교양』 이 책은 일본 최고의 금융 교욱 전문가가 가장 쉽고 빠른 실천 재테크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세계 경제에 큰 위기가 오면서 이제는 돈을 버는 것만큼이나 돈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시대가 왔다. 연봉이 작을때 보다 많을때 돈을 더 모으지 못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이유는 돈을 계속 가지고 있는 능력을 기르지 못한 채 소비만 늘렸기 때문이다.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재무 교육 전도사로 앞장서고 있는 이즈미 마사토는 이런 시대일수록 자기 돈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 즉 ‘돈의 교양’을 익혀야 한다고 이 책에서 강조한다.

 

풍요롭고 안전한 인생을 살기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올바른 금전 지식을 익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돈 모으는 방법부터 쓰는 법, 벌고 늘리는 법까지 누구나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돈의 교양’을 익힌 사람만이 돈을 올바른 자세로 대하고, 안정된 일을 해서 수입을 올리며, 그 돈을 알맞게 투자해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돈의 교양』은 돈 모으는 방법부터 쓰는 법, 벌고 늘리는 법까지 알려주는 돈의 교양은 청소년, 대학생, 회사원, 주부들이 꼭 읽어야할 경제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여덟 가지 항목으로 돈의 교양을 설명하고 있다.

 

1장에서는 돈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한 우리가 본디 배워야 했던 돈에 대한 사고방식과 돈의 지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돈을 모으는 법과 저축의 규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과 4장에서는 돈을 올바르게 쓰는 법을 작은 돈과 큰돈을 나눠서 다룬다. 어떤 규칙에 따라 올바르고 가치 있는 물건에 돈을 쓸 것인가도 교양 중 하나이다. 일상에서 돈을 쓰는 법부터 시작해서 내 집을 사준 기준까지 알려준다. 5장에서는 일과 자기 계발을 통해 돈 버는 법에 대해 전수하고, 6장에서는 돈에게 일을 시켜 돈을 벌어오게 하는, 돈 늘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7장에서는 돈의 유지 관리 방법을, 8장에서는 돈을 타인에게 나눠주는 법에 대해 다루게 된다.

 

이 책은 반드시 돈을 모을 수 있는 2대 6대 2법칙, 무엇에 썼는지 모르는 돈을 줄이는 방법, 큰돈을 쓰는 예행연습하기, 돈의 이력서 작성하기,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차이 분석, 주택 마련 대출의 상환 시기 등의 정보 등을 꼼꼼하게 다루고 있어 청소년부터 대학생, 사회 초년생, 그리고 주부까지 꼭 읽어야 할 경제입문서로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고, 기초부터 배워 실천할 수 있는 책이다.

 

소위 물질만능주위라고 하는 현 시대에 이 책은 돈에 얽매이는 인생보다는 돈을 잘 사용하고 사는 인생을 살기 위해 꼭 읽어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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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고객을 훔쳐갔을까? - 거래를 성사시키고 고객관계를 오래 유지시키는 방법
토드 던컨 지음, 이상범.공대규 옮김 / 진명출판사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1등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기업의 생존과 맞물려 있는 영업전선에서도 마찬가지다. 세일즈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거래를 성사시키고 고객관계를 오래 유지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을 것이다.

 

『 누가 내 고객을 훔쳐갔을까?』이 책은 판매를 이끌어내고 거래를 성사시키며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시키는 데 필요한 교훈들을, 많은 세일즈맨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생생한 실화에서 찾아내 전하고 있는 책이다.

 

사실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일만큼 어려운 일은 없을 것이다. 고객을 만나서 거래를 성사시키고 그 고객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일’이 세일즈이고, 이 책의 내용(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진심, 겸손, 정열, 자신감)중 구체적인 에피소드에서 찾아낸 세일즈 교훈들은 불황의 안개 속에 갇힌 당신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게 하는 강한 동기를 줄 것이다.

 

최근 세계시장은 점점 좁아지고 소비자는 구매에 대한 선택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신뢰할 수 있고 정직한 세일즈맨이 요구되고 있으며 저자는 판매를 이끌어내고 거래를 성사시키며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시키는 데 필요한 교훈들을, 많은 세일즈맨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생생한 실화에서 찾아내고 있다.

 

이 책은 핸드백, 서류 가방 또는 여행 가방에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지만, 강력한 책이다. 작은 규모의 상담을 앞두고서건, 큰 협상 직전에서건 언제든지 펼쳐 볼 수 있다. 23가지의 에피소드가 사업을 하거나 세일즈를 하는 많은 사람들을 격려하고 힘을 줄 것이다.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예기찮은 사고가 있었지만 웨이터의 대처가 아쉬웠던 저자는 레스토랑 사장에서 편지를 쓴다. 편지에는 그날 있었던 일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그 웨이터가 좀 더 적절한 조치를 취했어야 마땅하다는 지적과 함께 그리고 해법까지 제시해 줬다.

 

위의 예를 들어 고백하라,고쳐라,소통하라. 고객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다 하더라도 도창치지 말고 당신의 실수가 클수록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라고 저자는 에티소드를 통해 세일즈를 알려준다.실수는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커다란 기회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밖에도 고객에게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어라, 고객의 기대보다 한 발 더 나아가라, 변함없이 성실한 태도는 변함없는 결과를 준다, 당신이 파는 제품의 소비자가 되어라, 성공과 여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경쟁을 기회로 이용하라, 자신만의 원칙을 가져라, 오직 비즈니스에만 집중하라,명성은 바뀌지 않는다, 예의바른 세일즈가 거래를 성사시킨다, 고객을 친구로 만들어라,당신은 자기 자신의 오너이다, 시간을 과감하게 정리하라, 자신의 일을 분명히 알고 집중하라, 고객의 말에 경청하라, 준비되지 않은 방문은 하지마라, 대화만이 고객에게로 통하는 문을 열어준다, 가장 잘 하는 일에 집중하라, 고객과 평생 지속되는 관계를 만들어라,시간의 가치를 확실히 파악하라,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힘―나는 왜 비즈니스를 하는가?, 지속적인 성공―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라 . 등의 에피소드를 통해 거래를 성사시키고 고객관계를 오래 유지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사례들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평범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런 평범한 이야기에서 세일즈에 필요한 많은 교훈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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