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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9 - 티폰의 공격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9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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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시잭슨 시리즈의 원작으로 알려진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9번째 이야기 티몬의 공격.

영화의 원작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은 시리즈물 이라고 하는데

2009년도에 출간이 되었다가 단종되고 2013년 부터 다시 재 출간 되었어요.

이번 9번째 티몬의 공격과, 10 진정한 영웅이 3월에 재 발간 되었는데요.

9,10권을 함께 보게 되었어요.

퍼시잭슨은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 소년으로

현세계와 신화속 세계 세상을 넘나드는,

판타지한 소재로 흥미롭게 읽어 볼수가 있네요.

괴물들의 출현으로 긴장감을 더하고 오싹 함을 느끼며 모험을 떠나 보려고 해요!

 

 

 

그러나 책을 딱 펼치는 순간....

전편들을 읽지 않았고, 퍼시잭슨 영화도 보지 않은 나는 갈길을 읽고 말았어요.

누가 누구고 무슨 이야기 인지 머리속이 어지럽더라구요.

작년개봉 당시 보려고 했지만 보지 못했던 괴물의 바다.

이 참에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Btv로 결제하고 아이들과 불 다 끄고 영화를 보았어요.^^

 

 

이제 인물이 머리속에 그려지고 내용이 눈에 들어 오네요.

읽으면서 영화속 인물들과 연계되면서 비디오가 그려지더라구요.

9번째 티몬의 공격

퍼시잭슨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요.

현세계와 고대 그리스 신화 세계를 넘나들며 올림포스를 무너뜨리려는 악의 무리와 맞서 싸우는

우리의 퍼시잭슨..예언과 마딱드리며 친구들과 함께 괴물을 물리치고 올림포스를 구하려고

 아슬아슬한 모험을 떠나요.

여전히 신들도 전쟁을 하고 있고,퍼시잭슨의 아버지인 포세이돈의 모습은

신화에서 보았던 모습이 아니라서 살짝 실망감도

있었지만 책으로 나마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을 만난다는 재미에

 상상력을 불러 일으킬수 있었어요.

 

 

 

예언에 따르면 최악의 괴물 티몬이 뉴욕을 공격하려 한다는 것을 안 퍼시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면 맞써 싸우려고 해요.

하지만 퍼시는 티몬의 상대가 될수가 없죠!

올림포스가 무너질수 있다는 생각에 퍼시는 강한 불사신으로 다시태어 나려고

스틱스강에 몸을 내 던져요.

몸이 물속에 녹아내려가는 엄청난 고통으로 퍼시는 정신을 잃을뻔 하죠.

환청인지 엄마목소리, 형제 타이슨,친구 그로버의 목소리가 들리고,기억할수 없을 정도로 정신을 놓으려는 순간

아나베스의 목소리가 "줄"!....들리고, 모습도 보여고,환상이지만 아나베스의 도움으로

퍼시는 정신을 차리고 불사신이 되어요.

악의 군단과 맞서 싸우면 퍼시는 몇번의 위기에 처하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요.

퍼시는 예언대로 세상의 운명을 정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을 잘 극복해 갈수 있을까요?

티탄의 부하들 크로노스 군단과 맞서 싸우다 칼에 베어  죽음의 위기에 처한 아나베스는 ...........

 

이야기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반신반인 영웅 퍼시잭슨은 올림포스를 잘 지킬수 있을지

10 진정한 영웅도 곧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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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하트우드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김경미 옮김, 배그램 이바툴린 그림 / 비룡소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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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작

"뉴베리 상 수상 작가"케이트 디카밀로가 전하는 사랑과 감동 메세지.

 

SBS드라마 별에서 온그대 에서 등장하며

이슈가 되면서 다시 금 주목 받게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저 또한 드라마를 보다가 어떤 책이기에 저리 많이 비춰질까 궁금해 하며

읽어 보게  되었어요.

사랑만 받을 줄만 알았지 ,할 줄을 몰랐던 도자기 토끼 인형의 이야기.

인형의 생각과 이야기가 신기하게 와 닿으면서

이야기를 듣기 시작 했어요.

 

 

에드워드는 도자기 토끼 인형이에요.

할머니가 애빌린에게 선물로 준 도자기 토끼 인형 이지요.

하지만 에드워드는 인형이란 말을 싫어 해요.

무슨 인형이 인형이란 말을 싫어 하냐구요?

이야기 속 에드워드는 생각을 하는 도자기 토끼에요.

누구도 모르지 만요.

애빌린의 사랑을 늘 받기만 하던 에드워드는 당연히 그런줄  알고

생활하고 잇어요.할머니는 그런 에드워드를 걱정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에빌린 가족이 영국으로 항해를 준비하면서 할머니와 헤이지고

배를 타고 떠나게 되요.

 

 

 

그런데 배에 타고 있던 남자 아이들의 장난에 에드워드가 바다에 깊이 빠지고 말았어요.

에드워드는 바다에 빠지 면서 두려웠어요.

그렇게 에드워드는  애빌린과 이별을 하고 애빌린이 찾아 올거라 생각하며

바다속 깊은 곳에서 몇달를 보냈어요.

어느 폭풍우 치던 날 어부의 그물에 에드워드는 건져 지고

늙은 어부는 에드워드를 집으로 데리고 갔어요.

 

 

 

어부의 부인은 에드워드에게 옷도 만들어 주고,이름도 수잔나 라고 지어주며

행복해 했어요.

에드워드는 그렇게 수잔나로 불리우며 늙은 어부와 부인과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워졌어요.

그러나 딸이 찾아온 후 에드워드는 세상에 버려지고 ,사랑받고,또 버려지고 사랑 받으며

원하던 원치 않던 긴 여행을  떠나게 되요.

긴 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사란들로 하여 에드워드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점점 깨닿게 되요.

그러면서 사랑하는 소녀가 죽음을 맞이하며  '다시는 사랑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맹세 하는데 ....

 

 

 

 

그렇게 시간이 흘러 기나긴 시간을 돌아 에드워드는 마음을 열고 누군가를 기다리게 되요.

사랑할 줄 모르던 에드워드는 이제 사랑을 줄수 있는 에드워드가 된거죠.

자신을 사랑했던 애빌린을 만나면서 에드워드는 가슴이 벅찼어요......

 

누구나 사랑을 합니다.

사랑을 하면서 행복할때도 있고,슬플때도 있고,

그러나 당연하단 듯이 받기만 하고 주는 사랑을 모르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닿지 못하는 거겠죠.

드라마 때문에 읽게 된 책이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네요.

가슴이 아프면서도 감동까지!

마자막에 애빌린과의 재회에서 울뻔 했어요.

드라마도 이 동선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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