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정말 쉬워 지는 시간[과학은 쉽다!] 똑 닮은 쥐랑 햄스터가 다른 동물이라고?

과학은 쉽다! 2 : 똑 닮은 쥐랑 햄스터가 다른 동물이라고? - 사람들이 생물을 분류하는 이유 ㅣ 과학은 쉽다! 2
김정훈 지음, 김민준 그림 / 비룡소 / 2015년 9월

과학은 쉽다!

2.똑 닮은 쥐랑 햄스터가 다른 동물 이라고? / 사람들이 생물을 분류하는 이유

이도서는 초등교육에 있어 좀더 쉽고 재미있게 과학 분야에 접근할수 있게 도와 주는

비룡소 도서 과학은 쉽다 시리즈의 두번째 도서

똑 닮은 쥐랑 햄스터가 다른 동물이라고? 입니다.

비슷한 생물들이 같은 종족 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생물의 다양성과 종을 구분하는 방식에 따라

비슷한 같은 모습이지만 전혀 다른종을 이룬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생물 분류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알려 주는 도서입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동물?

 이 생물들은 어떤 분류로 다르게 분리가 되는 걸까?

 과학은 쉽다! 도서는 생물 분류의 기본 단위인 종에 대한 정의부터

동식물의 공통점과 차이점.

환경에 따라 다른 모습을 띄고,인간이 만들어낸 품종.자연이 만들어낸 아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물분류와 관련한 내용을 그림과 함께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간략한 만화로 주제를 열어주니 자칫 어려울거 같은 과학에 흥미를 주어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 주변에 동식물을 많이 접하고 있는 아이들.

하지만 관심을 두지 않는 한 자세히는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햄스터랑,쥐가 다른 동물 이라고 란 제목부터 초등생아이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해 생물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알아 갈수 있게

아이들 호기심을 충족해 줄거 같습니다.

도서는 크게 5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물에 대한 분류를 정해진 틀에서 정리 해놓은것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단계적으로 생물 분류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알려주고

그 분류된 단계 생물 분류의 일곱 단계 '종-속-과-목-강-문-계' 호랑이와 사람의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주어

보다 자세히 우리 주변의 생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렵게 생각 되었던 생물 분류.

과학적 근거와 함께 인간에 의해 멸종된 동물들 사례도 보여주어

 생물분류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지구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물 중 하나로서  사람이 지켜야 할 중요성을 일깨워 주어

지구는 여러 생물과 함께 공존하며 인간과 살아 가고 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해줍니다.

이렇듯 과학은 쉽다 시리즈는  일상생활이나 과학현상,자연환경,다양한 과학분야를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보여주어 정말 과학을 쉽게 생각할수 있게 해줍니다.

단순 설명글만 있는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풀어볼수 있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

작가가 직접 초등생에게 질문받고 답을 한 조금 엉뚱하지만 꽤 중요한 질문,등

독후 활동처럼 활용할수 있는 확인코너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 호기심 가득하게 마지막까지 읽어 내려 갈수 있습니다.

생물을 분류하고 종을 알아 가며 자세한 생물에 대한 정보을 얻게 되면

다양한 생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다르게 변할거 같은 생각입니다.

다양한 과학 분야를 정말 쉽게 접근할수 있게 구성하여

아이들이 읽어 보면 정말 유익하고 알찬 정보가 담겨져 있는 도서네요.

책 받은 날 앉은 자리에서 단번에 읽어 버린 도서.​

제목처럼 과학은 쉽다 란 생각을 가지게 해줄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