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10 - 진정한 영웅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10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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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완결판 10번째 진정한 영웅 편을 만나 보았어요.

 

반쪽 피들만이 올림포스를 구할수 있다.

올림포스를 지키기 위한 반쪽 피들의 마지막 전투!

 

올림포스의 신들은 모두 티몬과 싸우러 가고

올림포스 산을 지키고 있는 건 화덕의 신 헤스타이뿐.

과연 퍼시는 반쪽 피 캠프 친구들과 올림포스를 지키고 진정한 영웅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요?

 

 

첫장에서는 오러클이 미라로 된 이야기가 나오네요.

죽은자들의 왕 하데스

그는 아내 마리아와 아이들(니코,비앙카)를 지키려고 지하세계로 가자고 해요.

하지만 마리아는 괜찮을거라고 했지만 ,호텔이 폭발 하면서 마리아가 죽게 되지요.

제우스가 건물을 폭파해 아이들을 죽이라고 명해서 마리아가 죽게 된거죠..

하데스는 이 일로 제우스를 원망하게 되고 예언자( 현재 델피의 영혼이 깃든 소녀)오러클에게 영원한 저주를 내리게 되죠!

인간의 몸으로 돌아 다니면 사는 델피의 영혼이

 다른 인간의 몸으로 절대 깃들이지 못하게 저주를 내리게 된거죠.

그래서 오러클은 기괴한 모습의 미라로 남게 된거에요.

 

 

 

 

지난 9편에서는 티몬의 공격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 아나베스 또한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친구들의 도움으로 살아나게 되요.

하지만 루크의 몸을 빌어 크로노스의 힘은 날로 커지고 공격도 끊이지 않고 계속 되는데

불사의 몸이지만 끝이 없는 공격에 올림포스가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요.

퍼시와 니코는 (하데스 아들) 올림포스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왕들의 설득하게 되고,

위기에 처했을때 마다 친구들과 힘을 합쳐 적들의 물리치게 되요.

또한 퍼시의 아버지 포세이돈은 타이슨과 함께 바다에서

티몬을 물리치면 퍼시를 도와줘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올림포스를 지키시 위한 반신반인 아이들과 신들의 전투.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뒷이야기를 놓치고 싶지 않아 단숨에 읽어 버렸어요.

읽으면서 꼭 반전이 있을거 같은 예감으로, 퍼시의 약점을 알고 있는 아나베스가

첩자가 아닐까 했는데...아니었어요...반전은 제목에 숨어 있네요!

진정한 영웅!!

어떤 반전이 숨어 있는지는 책을 보시면 알거 에요.

평화를 찾은  올림포스와 반쪽 피 캠프 과연 진정한 평화를 찾은 걸까요?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이 완결 끝났다고는 하지만 이야기가 끝나지 않은 느낌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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