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모든 두려움
알렉스 핀레이 지음, 배지은 옮김 / 현대문학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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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보다 재밌는 책, 드디어 찾았다. 576페이지의 두께에도 불구하고 다음 장이 궁금해서 내려놓을 수 없는 그런 책!

파티를 즐기고 돌아온 맥에게 전해진 청천벽력같은 소식, 멕시코로 여행을 떠난 가족이 모두 사망했다는 것이었다. 사고사로 정리되려는 도중 찾아온 FBI 요원. 맥에게 남은 가족은 여자친구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형, 대니뿐이다.

맥과 FBI 요원 켈러, 그리고 사망한 가족들의 시점으로 돌아가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질질 끌지 않고 빠른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이마를 빡빡!!! 때리게 만든다.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데뷔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당장 이 책을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 내 눈 앞에 가져다 두면 좋겠다! 사실 스토리 자체는 그냥 뻔한 범인찾기 소설이지만, 나, 기몽씨. 범인 잘 찾기로 소문난 사람인데 끝까지 범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마지막 범인이 특정되었을 때, 미친거아니야!! 하고 소리질렀다. 진짜로. 밤 11시에.

분량은 매우매우 작지만 한국인 캐릭터가 나오는 것도 약간의 호감 포인트(?)

스릴러 좋아하는 사람 무조건 무조건 읽으세오.

[마지막 모든 두려움] 알렉스 핀레이, 현대문학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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