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역주본 (원전)
계연수 엮음, 안경전 옮김 / 상생출판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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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나라가 역사의 진실여부를 판단할때에 주변국의 역사와 비교해보고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허나 외국을 그러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이점을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환단고기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또한 무조건 배척할 이유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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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활 2013-12-29 14: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상식 있는 모든 이들은 역사의 진실 여부를 판단할 때 다른 나라에서 하는 얘기도 참조합니다. 이 점 반드시 유념해주십시오.

환단고기를 배척하는 것은 이것이 위서고, 기존 고고학적, 역사학적 증거와 부합되는 바가 하나도 없으며 이런 날조 역사를 밀고 나갈 경우 중국의 동북 공정, 일본의 임나일본부 왜곡에 대해 우리가 반박할 근거가 모두 사라지는데 원인이 있습니다. "무조건 배척"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천 2013-12-29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여기서 우리끼리 뭐라고 한다고 변하는건 없으니.. 이러한 논란들을 한번에 잠자울 방법은 하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일본도서관인가 일본국회도서관에 들어가서 우리나라고문서들을 전부 찾아오는것일것 같네요

마법의활 2014-01-02 11:26   좋아요 1 | URL
그러한 논란들을 한 번에 잠재울 방법은, 기존 고고학적 연구, 역사 자료 연구를 통한 것입니다. 일본에 우리 나라 고문서 뭐 대단한 게 있으리라 생각하시는데, 신뢰도는 오히려 중국측 사료보다도 못한 편입니다.

믿고 싶은 것만 무조건 믿는 현상. 어떻게 해야 극복이 가능할까요? 참으로 답답한 현실입니다.

기천 2014-01-03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제가 이거 말고 쓴거 보셨겟죠?
러시아 역사학자가 말한 내용이요
그 러시아 학자가 답답해서 한국어로 말을 했다고 합니다. 왜 인정을 안하냐고
그 사람도 여러가지고 확인해보고 말한 결과겠죠 자기가 확인해보았을때는 맞는게 있으니까 그런 소리를 했겟죠.

그리고 일본이 일제강점기때 가지고간 사료들은 공개가 되지 않아서 무슨 내용이 있는지 아는 사람은 딱 한명 있었는데 그분은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시죠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화랑세기를 필사본으로 가지고 오신분요

그분이 하시는 말이 그 도서관에도 자료가 묶여 있는게 아니라 여러조각으로 나누어서 다른 책들과 엮어두었는데 자신은 그 도서관에서 일을 하면서 봤었기 때문에 정확히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대통령에게 허락을 해달라 가서 내가 찾아 오겠다 했는데 허락을 안했었죠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삼한만 보아도 맞질 않다고 하더군요
일제때 억지로 한반도안에 모든 역사를 넣어버릴려고 역사를 짜집기 하니까 지명이 틀린곳이 많은데 그것을 대륙쪽으로 본다면 정확히 일치한다더군요

또한 중국측의 사료와 일본측의 사료는 신뢰도를 높게 평가할 것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시해서도 안되긴 하지만 그당시 중국과 일본인들이 다른다라 역사를 잘 적어두었으리라곤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법의활 2014-01-15 09:47   좋아요 1 | URL
환단고기의 내용을 여러가지로 진지하게 확인할 러시아 학자는 제가 아는 한엔 없습니다. 있다면 오히려 한국 학자들이지요. 환단고기를 가장 체계적으로 연구한 것이 기존 한국 학자들입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사료를 가지고 갔으나 다 파기한 건 아닙니다. 이 부분은 대단히 과장되어 있으며, 일제는 자료 인멸이 불가능해서 맥락을 왜곡하는 방식으로 한국사를 파괴했다는 점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또한 박창화의 화랑세기는 위서 쪽으로 거의 결론나고 있으며, 위서가 아니더라도 상당히 신빙성이 낮은 편입니다.

마법의활 2014-01-15 09:49   좋아요 1 | URL
또한 화랑세기를 설령 진본으로 인정한다한들 환단고기의 내용과는 백 광년 정도 거리가 있으며, 따라서 일본 궁내부에 있는 사료들에 환단고기를 입증해줄 내용이 있을 거라는 건 망상이 맞습니다.

사실 일본쪽 사료는 일본서기를 보면 알 수 있듯 뒤죽박죽 나름대로의 엉터리들이 많고, 꽤 성의 없이 쓰긴 했으나 오히려 중국측 사료들이 왜곡은 적은 편입니다.

죄송하지만, 중국측의 사료 신뢰도는 대단히 높은 편입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다른 나라 일을 잘 적을"필요가 없었기에 구태여 왜곡할 일이 없었기 때문이죠.

마법의활 2014-01-15 09:51   좋아요 1 | URL
지명이 틀린 게 아니라, 지명은 여러 군데에서 역사적으로 반복되기 마련이며 이를 억지로 대륙 쪽에 집어넣으면 고고학적으로는 죄다 어긋나게 됩니다. 당연히 사료 비판을 통한 검증도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삼한이 문제가 아니라 고조선만 봐도 맞지 않는 말씀이십니다. 오히려 고조선의 경우는 강단 사학이라고 그렇게 사이비 유사역사학자들에게 욕먹는 학자들이, 목숨 걸고 중국측의 비협조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고조선의 유물 유적을 파헤쳐서 끝내 고조선이 기원전 8~9세기 쯤에 요동도 한반도도 아닌 요서 지역에 있었음을 밝혀낸 상황입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천 2014-01-03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법의활 님이 감정적으로 대답하지 않고 차분히 이야기 하시니 좋으신분 같습니다.
혹시 예전 간도협약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은데 이야기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을사늑약이 무효가 되어서 이것을 바탕으로 하였던 모든것들이 무효가 되었는데 간도협약만 빠져있었죠
간도땅에 대한 마법의활님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마법의활 2014-01-15 09:54   좋아요 1 | URL
간도는 중국 땅이 맞습니다. 청나라가 봉금 지역으로 정하면서 아무도 못 들어가게 했으나 거기는 엄연히 청나라 땅이었고, 거길 넘어가서 산삼 캔 것을 청나라 사신이 추궁하면서 대신 및 죄인 일부를 목 벨 것을 요구하자 조선 현종이 사신 앞에 무릎을 꿇고 사정해서 신민들을 살려야 했던 사례까지도 있습니다.

물론 대한제국이 간도에 조선인이 넘어가서 살고 있으며 청나라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트집잡아 자국 영토라고 억지를 썼으나, 이는 어떻게 봐도 일본의 독도 탈취와 거의 똑같은 생트집이었습니다.

마법의활 2014-01-15 09:56   좋아요 1 | URL
이 상황에서 일본이 끼어들어, 엉뚱하게 간도 협약을 바로잡는 대신 만주 철도 부설권은 자기네가 먹는 쪽으로 침략 행위를 한 게 간도 협약이란 것의 진상입니다.

을사 조약이 무효가 되어 간도협약이 무효된다고 해도, 어차피 대한제국의 전신 조선이 청나라와 협약한 정계비가 있는 이상 소용 없는 얘깁니다.

토문강이 두만강이 아니라는 이상한 얘기들이 있는데 이는 와전된 것입니다. 토문강은 두만강이 맞습니다.

deux1023 2019-04-28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국 역사책은 자국 중심으로 작성 되어있는 경향이 강하고 주변국들 특히 자기네 나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위협적인 나라에 대해서는 아주 좋지 않게 기술 하는 특징이 강하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류 사학계 학자들이 식민사관, 사대사관에 젖어 우리 스스로 우리 역사를 폄하하고 축소 하고 있기 때문에 비주류 역사학자들이 올바른 우리 역사를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고 들었습니다. 이 댓글을 읽다보니 그 책에서 봤던 내용들이 생각나네요.. 중국 역사책은 근거 있고 맞는 내용이고 우리 역사는 근거가 없는 위서라는 증거는 어디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 반대일수도 있다는 가정, 그 반대가 올바른 역사일 수도 있다는 내용을 인정하고 그 증거를 찾을 노력은 과연 해보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