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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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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레이몬드 카버 지음, 정영문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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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박물관 1 민음사 모던 클래식 27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장편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용이 쓸데없이 길어지는 바람에 (유독 그런 소설만 읽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조금 읽다가 접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그 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가 그랬다.

 

하지만 이 소설은 다르다. 사랑 소설이라 무척이나 진부할 거라 생각했지만 그렇지도 않다. 제목이 맘에 안 들긴 해도,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법이 평범하면서도 흥미롭다(다른 소설들은 안 그렇겠냐만은). 처음부터 그는 집착적 사랑이란 말을 꺼낸다. 그리고 그 집착적 사랑의 과정을 하나씩 열거한다. 마치 수집가처럼 물건들과 함께.

 

아직 2권까지 보지 않아서 자세히 열거할 수 없지만, 이 소설 적당히 감상적이어서 괜찮다. 무리하게 슬프려 하지도 않고, 지나치게 덤덤하려 하지도 않는다. 특히 그의 문장은 간결하다기보다 물컹한 무언가를 만진 것처럼 모호하게 끌린다. 더 읽어봐야겠지만 일단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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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단 한번
장영희 지음 / 샘터사 / 200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그녀의 문체는 참 안정되어 있다. 더이상 못 본다는게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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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오늘의 일본문학 1
요시다 슈이치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다소 결말이 당황스러웠으나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괜찮은 메시지를 지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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