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평생학습관에서 빌려서 읽는 중입니다.
마포평생학습관에서 빌려서 읽고 있어요. 다 읽더라도 평점은 안 매길 것 같은...+ 이미 알려진 각종 격언과 (이미 많은 쓸모없는 자기 계발서를 읽으며 20대를 보낸 제게) 자기 계발서의 많은 식상한 인용문을 보게 되어 저한테는 도움이 안되었네요. 차라리 경향신문의 <배철현의 심연> 컬럼을 읽으며 삶의 방향을 잡는 게 나을 겁니다.
마포평생학습관에 희망 도서로 신청해서 처음으로 대출 받음. ˝난무하는 자기계발서의 추상적 언어로 아무리 자기 최면을 걸어도, 자신의 구체적 생활 언어로 번역할 수 없다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도서관 대출 예약해뒀다가 오늘 대출 받아서 일요일 오후에 읽고 반납했네요. 원래 pilot Hi-Tec 파란펜 0.5만 사용중이라서 책에 관심은 있었네요.펜 색깔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무언가를 이루려고 한다면, 지속하는 노력이 중요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