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레볼루션 - 시간을 지배하는 압도적 플랫폼
로버트 킨슬.마니 페이반 지음, 신솔잎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렸다. ❄❄❄
책과 데이트 하기 좋은 날.📙
책을 껴앉고 뽀득뽀득 눈위를 걸으며
스타벅스로 향하는데 커피한잔과 마주할
이야기가 무얼까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기까지. .

책 커버가 눈오는 날과 잘어울리잖아.
크리스마스 장식같아.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고.^^
낭만은 여기까지.
그 이후엔 고개도 안들고
눈에 불이 나도록 읽었다.

애가 셋이나 되다 보니 유튜브가
우리 가족의 일상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이고
외교관을 꿈꾸던 딸이 게임 유튜버를 하겠다고
휴학을 선언해버린 마당에
싸이나 저스틴 비버의 유튜브 성공신화나
인종,국경을 넘어서는 성공사례는
옛이야기처럼 느껴질 정도다.

최첨단을 다루는 책들의 한계가
이미 책으로 나오면 옛날 얘기가 되는 것.
번역서는 한발짝씩 거리감이 있는 것도 좀 아쉽다.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깨알팁을 주는 지침서도 아니지만
유튜브 ceo가 저자인만큼
유튜부의 과거와 현재 나아갈 방향을
큰 흐름을 잡고 읽을 수 있다.

유튜브는
공적인 부분 (콘텐츠의 무료유통.
도서관의 와이파이만 되도
누구나 유튜브를 할 수 있는 기회의 평등).
+사적인부분
(구독자수,조회수,광고수익배분을 통한 수익창출)이 결합되어 질적인 컨텐츠로 끌어올리는
치열한 자본주의의 산물인 것 같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성공하려면 답은 진정성이다.
한계를 뛰어넘어야하고,
쉬지도 못하고,
악플에 시달리면서도
왜 하냐고 물어보면 사람들과의
긍정적 교류를 할 수 있는 ‘가치있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

나도 글쓰다 힘들때 외국작가들 유튜버보고
위로받고 용기도 얻는다.
고마움과 친근함을 느낀다.

책의 마지막에는 경영자의
고민이 들어있다.
예측할 수 없는 유튜브의 미래.
수익 창출을 위한 유료 정액제.
앞으로 유튜브를 보려면 돈을 매월 지출 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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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칭찬통장 책읽는 어린이 노랑잎 9
신채연 지음, 김고은 그림 / 해와나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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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판타지 동화. 제목이 끌린다. 쉽고 재밌고 교훈적이기까지.
칭찬받을만한 일을 하나도 안하는 개구쟁이 동찬이는 화장실에서 수상한 칭찬통장을 발견한다. 자신도 모르게 칭찬노트에 적힌대로 행동하는 걸 보고 놀라지만 착힌일을 하니 점점 기분이 좋아진다.

더이상 칭찬통장이 필요없어질때 선생님 이름을 노트에 쓴다. 선생님이 변하는 장면에서 빵 터진다. 읽는 아이들의 속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긁어준다.

이렇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써야하는데...
소재를 거창하고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는데 쓰고 또 쓰다보면 힘 좀 빼고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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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작은 신 반올림 21
하은경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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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말.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된 어린 연화. 그녀의 기도를 통해 우리 민족의 아픔과 소망을 본다.

평등한 삶을 위해 수많은 노력과 희생을 한 그들의 이야기가 방대한 사건속에 짜임새 있게 전개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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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달빛 식당 - 제7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이분희 지음, 윤태규 그림 / 비룡소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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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쓸 것도 많고 읽어야 할것들도 많은 날. 그럴땐 꼭 쌓아놓은 책 외면하고 평소 읽고 싶었던 다른 책을 읽는다. .

엄마의 죽음, 아빠의 술과 폭력, 지독하게 가난을 겪는 아이의 이야기가 이렇게 환한 이미지로 다가 올 수 있다니.

달빛식당에서 맛난 음식을 먹기는 쉽다. 나쁜 기억을 팔면 된다.



나쁜 기억이 없어지면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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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의 봄 푸른숲 역사 동화 9
이현 지음, 정승희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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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모로 몰려 노비집안이 된
협은 양반 신분을 되찾겠노라고
무동을 자원해 한양에 왔지만
임란을 맞는다.

임금인 선조마저 백성을 버리고 피난을 떠나는 마당에
조선의 아이들은 당차게 자신의 삶을 선택해
의병을 일으키는 유직장을 따라가 조선을 지키고자 한다.

무동을 관리하는 유직장을 왜의 첩자로 의심하게끔하는
장치가 작가의 역량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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