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말.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된 어린 연화. 그녀의 기도를 통해 우리 민족의 아픔과 소망을 본다. 평등한 삶을 위해 수많은 노력과 희생을 한 그들의 이야기가 방대한 사건속에 짜임새 있게 전개된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