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지는 614개 숨은그림 색칠하기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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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유치원을 다녀온 아이가

"엄마, 심심해, 놀아줘!"를

입에 달고 다닙니다.

​

오늘은 매일매일 어떻게 놀아줘야

교육과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는지 고민하다가

발견한 책 한 권을 가져왔어요.

​

아라미 출판사에서 출판한 책,

<똑똑해지는 614개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입니다.

​


두뇌발달 워크북 <똑똑해지는 614개 숨은그림 색칠하기>

● 도서명 : 똑똑해지는 614개 숨은그림 색칠하기

● 만든 이 : 하이라이츠 편집부

● 출판사 : 아라미

● 발행일 : 2024년 5월 20일

● 권장 연령 : 5세 이상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아이에게 많은 색칠 북과

워크북을 경험하게 했지만

금방 질려 하기 대수였어요.

​

어떤 책은 숨은그림찾기 그림이

너무 작아 찾기를 포기하게 되고,

어떤 책은 그림이 가늘고 복잡해서

색칠을 하다가 짜증 내기도 했습니다.

​


​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압도적인 가성비와

알찬 구성 덕분이었어요.

​

한 권에 무려 264쪽이라는

두툼한 분량의 그림이 가득한 데다

​


​

색칠 놀이, 미로 찾기, 짝 맞추기,

이상한 그림 찾기까지 들어있어서

​

아이 입에서 "심심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틈을 주지 않을

구성이었습니다.

​

특히 미국 교사들과 부모들이 엄선한

하이라이츠 편집부의 검증된

도서라는 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


책의 구성

<똑똑해지는 614개의

숨은그림 색칠하기>는

​

아이들의 두뇌 전체를 자극하도록

입체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

614개의 숨은 그림과 영어 단어

귀여운 동물, 정글, 우주, 음식 등

아이가 친숙하게 생각하는 주제 속에

614개의 그림이 숨어있어요.

​

그림 아래에는 한글과 영어 단어가

함께 적혀 있어서 자연스럽게

언어에 대한 자극까지 이루어집니다.

​


​

"264쪽 전 페이지 색칠 가능"

​

모든 그림이 비어있기 때문에

아이가 원하는 부분 어디든지

색칠놀이를 할 수 있어요.

​

찾은 그림만 색칠해도 되고,

전체를 알록달록하게 칠할 수도 있어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

"짝 맞추기"

​

각 주제별 사물의 겉모양과

쓰임새를 파악해 보면서 짝 지으며

관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

"미로 찾기"

​

굵직한 선을 따라가며

미션을 완료해나가다 보면

소근육과 협응력을 기를 수 있어요.

​


​

"이상한 그림 찾기"

​

도서관에 펭귄이나 닭이 있는 모습 등

엉뚱하고 어색한 장면을 찾아보면서

유머와 창의성을 기르는 시간이에요.

​


아이와 함께 즐기며 느낀 점

예전에 했던 숨은그림찾기 도서는

그림이 너무 작아서 아이가 하기 싫어했는데,

​

이 책은 그림 자체가 큼지막해서

아이가 조금만 집중해도

금세 찾을 수가 있었어요.

​

눈을 또렷하게 뜨고 집중하더라고요.

​

엄마가 답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그 기쁨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아이의 자존감을 쑥쑥 키워주는

교육 교구가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아이의 생각 확장하기

<책을 읽기 전 : 호기심 자극하기>

​

무작정 첫 장부터 색칠하기보다

표지에 있는 그림을 보며 대화를 나누었어요.

​

"우와, 여기 공룡이랑 정글 속에

무언가 신기한 물건들이 숨어 있대!"

​

"어떤 재미있는 물건들이

숨바꼭질을 하고 있을까?"

​

아이는 눈을 반짝이며

숨겨진 보물을 찾듯 첫 페이지를 엽니다.

​

<책을 푸는 동안 : 상호작용 및 몰입>

​

숨은 그림을 찾고 색칠할 때

정답을 단번에 가르쳐 주지 않고

수수께끼처럼 힌트를 주었어요.

​

"이 포크는 뾰족뾰족해서 공룡 등

근처에 숨어있나 봐!"

하고 알려주면 아이는 스스로 찾아내며

더 큰 쾌감을 얻게 됩니다.

​

이상한 그림 찾기 파트에서는

"도서관에서 펭귄이 책을 읽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고 엉뚱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재미있는 이야기꽃을 피워봅니다.

​

<책을 읽고 나서 : 생각 확장하기>

​

책을 다 풀고 나서는 책 속 짝 맞추기 활동을

현실로 가져와서 적용해 보았어요.

​

"책에서 우산이랑 장화 맞추기 했던 것처럼

비 올 때 필요한 물건을 3가지 찾아볼까?"

​

이렇게 연결해 주었더니

아이는 방 안을 눈여겨 살피며

관찰력을 일상에서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


마무리 / 육아 동지들에게

아라미의 <똑똑해지는 614개

숨은그림 색칠하기> 도서는

​

아이들이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끈기와 자신감'을

선물해 주는 두뇌 개발 놀이책이에요.

​

큼직한 그림 덕분에 부담 없이 시작하고

압도적인 분량으로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


​

찾고, 색칠하고, 미로를 따라가며 키운

예리한 관찰력과 창의력은

훗날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단단한 밑거름이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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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을 땐 싫다고 말해요
다그마 가이슬러 지음, 양혜영 옮김, 박소영 감수 / 윌마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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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이에게 뽀뽀를 하는데

아이가 "엄마, 하지 마!"라고 말합니다.

​

오늘은 어린이 성교육 동화

<싫을 땐 싫다고 말해요>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

어린이 성교육 동화 <싫을 땐 싫다고 말해요>

● 도서명 : 싫을 땐 싫다고 말해요

● 글·그림 : 다그마 가이슬러

● 출판사 : 윌마

● 발행일 : 2026년 6월 30일

● 권장 연령 : 5세~8세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우리는 부모던, 어른이던,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어린 자녀의 동의 없이

스킨십을 하게 됩니다.

​


​

하지만 아이들도 싫은 순간이 있어요.

그런 상황에는 거절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굳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

아직은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

싫은 상황에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싫을 땐 싫다고 말해요>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박소영 원장님이 권유하고,

​

독일에서 25년간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그림책이에요.

​

자신의 몸을 소중히 인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도서입니다.

​


줄거리

주인공 클라라는 당당한 소녀예요.

따뜻하고 스킨십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어린이입니다.

​

할머니의 무릎 위는 아늑하고

아빠가 안아주면 포근해요.

​


​

하지만 가끔은 아무도 내 몸에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내 몸을 언제 누가 만져도 되는지는

오직 나만이 정할 수 있거든요.

​

너무 세게 간지럽히는 것.

침을 잔뜩 묻히는 뽀뽀.

​

누군가가 나를 만지는 것이

조금이라도 싫다고 느껴지면

클라라는 외칩니다.

​


​

"싫어! 그만해! 만지지 마!"

​

누군가 자기를 안아달라고 할 때

내가 안기 싫다고 할 때에도

"싫어!"라고 외칠 수 있어요.

​

말을 해도 듣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


​

클라라는 친구들도 똑같다고 얘기해요.

"너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야.

누군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싫어!라고 외치는 거야"

​

그렇게 클라라는 우리와 함께

우리의 몸을 소중하게

지키는 아이로 성장합니다.

​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클라라의 이야기를 함께 읽으며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스킨십과

불편하고 답답하게 하는 스킨십의 차이를

아이와 배워볼 수 있었어요.

​

누군가 나를 만졌을 때 불쾌하면

"싫어요! 만지지 마세요!"라고

말해도 괜찮다는 것,

​

그것이 결코 버릇없거나

나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


​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네 몸의 주인은 바로 너야.

너는 세상에 하나뿐인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야!"라는

메시지가 담긴 컷이었어요.

​

아이들은 책을 읽어나가면서

나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과

싫다는 표현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


​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말해주었어요.

"엄마가 00이한테 뽀뽀할 때도

00이가 하기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거야.

00이 몸의 주인은 00이니까

당당하게 이야기해도 돼"

​

그리고 저도 깨달은 점이 있어요.

아이가 너무 예뻐서

뽀뽀를 했던 적이 많은데

이제는 하나의 독립체로 생각하고

스킨십을 해도 괜찮은지

물어봐야겠다는 점이에요.

​


아이의 생각 확장하기

<책을 읽기 전 : 흥미 유발 & 상상력 열기>

​

책을 펼치기 전, 표지 그림과

제목을 보며 이야기해 주세요.

​

"친구가 두 손을 내밀고

무슨 말을 하고 있네.

무슨 말일까?"

​


​

"00 이는 누가 안아줄 때나

손잡아 줄 때 기분이 어때?

혹시 싫었던 순간도 있었어?"

​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전 경험을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


​

<책을 읽는 동안 : 공감대 형성 & 감정 탐색>

​

"아빠가 안아줄 때나

할머니의 품에 있을 때

클라라의 기분이 어때 보여?"

​

"클라라의 표정이 어두워졌는데?

이 사람이 만졌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던 걸까?"

​


​

"클라라가 '싫어요'라고 말했네!

이렇게 말하면 착한 아이인 걸까

아니면 용기 있는 아이인 걸까?"

​

"누군가 내 몸을 만지는 건

누가 정하는 거라고 했지?

맞아, 오직 00이만 결정할 수 있어!"

​

장면마다 주인공의 상황에 몰입해 보고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스킨십과

불편하게 하는 스킨십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


​

<책을 읽고 나서 : 생각 확장 & 실전 연습>

​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스킨십은 어떤 게 있을까?"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기분이 좋지 않거나 답답해서 싫은

스킨십도 있을까?"

​

"만약 어떤 어른이 너무 반갑다고

억지로 꼭 껴안으려고 하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


​

"내가 '싫어요'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만지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까?"

​

"친구나 동생이 '나 만지지 마'라고 하면

00 이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

​

이런 질문은 내 몸의 주인이

나 자신임을 확실히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 볼 수도 록 도와줄 거예요.

​


육아 동지들에게

<싫을 땐 싫다고 말해요>는

아이의 신체적, 심리적 자기결정권을

굳건하게 세워주는 동시에,

​

타인에 대한 경계까지도

따뜻하게 존중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도서입니다.

​


​

아이가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단단한 경계를 세워주는 것,

​

우리 아이와 함께 읽으며

소중한 몸과 마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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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먹고 토실토실 ㅣ 너른세상 그림책
이진이 지음 / 파란자전거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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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엄마, 강아지풀이랑 열매도

햇살을 먹고 있대!"

​

아이와 함께 감수성을 키우고

상상력을 자라나게 하는 도서,

의성어, 의태어를 배우는 말놀이 그림책인

<햇살 먹고 토실토실>을 읽어보았습니다.

​

● 도서명 : 햇살 먹고 토실토실

● 글·그림 : 이진이

● 출판사 : 파란자전거

● 발행일 : 2026년 6월 25일

● 권장 연령 : 5세 ~ 8세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최근 아이와 여름을 맞이하면서

더운 햇살에 불평하기 보다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어요.

​

길가에 핀 작은 꽃 하나,

날아가는 나비 한 마리를

신기하게 바라보고 상상하는

아이의 모습처럼 말이죠.

​


​

여름은 피해야 할 더위가 아니라,

온 세상을 밝고 환하게 비춰주는

고마운 선물이라는 것을 알려줄

한 권의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


줄거리

싱그러운 여름 날, 한 아이가

초록빛 언덕을 올라갑니다.

​

바다가 보이는 마을은

한적하고 여유로운 곳이에요.

​


​

아이는 아기 염소와 함께

언덕의 이곳저곳을 탐험하며

주변 사물을 관찰합니다.

​

강아지풀, 열매, 호박 꽃, 꿀벌 등

햇살을 먹은 친구들을 살펴봐요.

​


​

호박 꽃은 방긋방긋 웃고

구름은 뭉게뭉게 움직이고

물방울은 샤방샤방 반짝여요.

​

아이는 햇살 먹은 친구들을 보며

오늘 하루도 햇살만큼이나

눈부시게 자라납니다.

​


아이와 함께 읽기

<햇살 먹고 토실토실> 그림책은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기 좋은 도서예요.

​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하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듯 신나게 읽게 되더라구요.

​


​

살랑살랑, 폴짝폴짝, 방긋방긋,

와글와글, 뻐끔뻐끔.

이렇게 반복되는 표현은

​

아이의 귀를 즐겁게 하며

언어 감각을 자연스럽게 깨워줍니다.

​

책을 읽는 시간이 마치

즐거운 놀이 시간으로 느껴졌어요.

​


​

보라색 열매가 햇살을 먹는 부분에서

"어, 엄마, 이거 블루베리야! 나 좋아해!"

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

염소 똥 이야기를 들을 때는

"염소 똥이 이렇게 많이 떨어진다고오!?"

하며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

​

이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한 아이에게는

소소한 일상 하나하나가

호기심 가득한 시간인 것 같아요.

​


 

​

그리고, 수채화 특유의 맑은 그림 기법은

메말라 있던 감수성을 되살리는

따스한 순간이었어요.

​

햇살이 만든 아름다운 흔적을 따라가며

아이의 마음 구석구석을 부드럽게

적셔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


아이의 생각 확장하기

<책을 읽기 전 : 호기심과 상상력 깨우기>

"친구랑 아기 염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

"햇살을 먹으면

어떻게 토실토실해지는 걸까?

누가 햇살을 먹는 걸까?"

​

책의 표지를 보며 아이와 함께

생각 주머니를 펼쳐보세요.

​

이렇게 먼저 대화를 나눈다면

상상력, 사고력이 확장되고

예측, 추론 능력 향상과 함께

언어 표현력까지 늘어날 거예요.

​


​

<책을 읽는 동안 : 오감을 자극하고 공감 이끌기>

​

"친구들이 햇살을 먹고 있네!

00이는 햇살을 먹으면

무슨 맛이 날 것 같아?"

​

"꿀벌이 호박꽃 속으로 들어갔어!

호박꽃 속에 들어가면 어떤 냄새가 날까?"

​

"보라색 열매를 먹었더니

얼굴이 보라색이 되었네!

이렇게 얼굴 색깔이 변하는

열매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눈으로 그림을 보는 것을 넘어

맛, 냄새, 감촉, 색깔을 그려보며

아이의 머릿속 뇌세포를

오감 전체로 자극하면

풍부한 감성이 자라날 거예요.

​


​

<책을 읽고 나서 : 생각 확장하기>

​

"해님은 강아지풀이랑 호박 꽃한테

어떤 존재일까?"

​

"햇살을 먹고 친구들이 예쁘게 자란대.

오늘 우리도 햇살을 먹으면서

예쁘게 자라나볼까?"

​

"오늘 산책 나갈 때, 강아지 풀한테

햇살 맛있게 먹었냐고 인사해 볼까?"

​

나 이외의 타인과 자연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공감 능력을 키워주고

​

일상 속 산책과 놀이로 연결하면서

아이는 독서를 훨씬 더 친근하고

재미있는 놀이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


마무리

<햇살 먹고 토실토실>은

자연의 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는 듯한

오감 만족의 경험을 선물해 주었어요.

​

자연의 따스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언어 발달 시기에 의성어, 의태어를

자연스럽게 들려주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산책을 떠나보세요.

​

뜨거운 여름방학, 아이의 감수성과

생각 주머니를 환하게 채워줄

최고의 선물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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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양육의 뇌과학 - 워싱턴대 아동 기질 연구 석학이 알려주는 아이의 강점을 키우는 0~7세 양육 원칙
릴리아나 렝구아.마리아 가르스틴 지음, 박정은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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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유난히 예민하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무너지는 아이.

​

아직 이해받지 못한 '뇌'의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

오늘은 뇌를 이해하면 달라지는 육아

<기질 양육의 뇌과학> 도서를

읽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요즘 부쩍 육아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곤 했어요.

​

올해 다섯 살이 된 아이가

유치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낯선 환경에 유독 긴장하고

조그만 자극에도 폭발해 버립니다.

​

그러다 마주하게 된 책이 바로

현대지성에서 출간한

<기질 양육의 뇌과학>이었어요.

​


​

깔끔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표지 뒤로

'아이를 바꾸려는 노력을 멈추고

있는 그대로의 아이에서 시작하라!'

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

그 문장이 마치 부모들을 향한

구체적인 내비게이션으로 느껴졌어요.

​

워싱턴 대학교 아동 기질 연구의

석학들이 40년 연구를 통해

집대성한 책이라는 점에서도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


구성 및 핵심 메시지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명쾌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가져다주었어요.

​

저자는 아이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대신,

타고난 신체와 뇌의 특성, 즉 '기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양육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


​

특히 우리 아이의 기질이 어떤지

직접 체크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그동안 우리 아이는 왜 예민할까,

왜 사소한 일을 쉽게 포기하고

금방 울어버릴까 고민이었는데

​

아이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게 되더라구요.

​


​

아이의 행동은 단순한 반항이나

떼쓰기가 아니었어요.

​

뇌의 행동 억제 체계와

행동 활성화 체계가 작동하는

생물학적 반응이었습니다.

​


​

물을 마시다가 흘리면

자지러지게 울면서 옷을 벗고,

튀어나와있는 작은 실밥도 싫어할 때,

​

제 기준에서는 큰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괜찮다고 넘겨버릴 때가 많았거든요.

​

아이의 기질을 인정하고

조율해 줬어야 했는데

제 생각만 했던 것이죠.

​


​

그동안 아이를 힘들게 만든 것은

기질을 온전히 이해받지 못했던

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느끼게 되었고

반성을 해보기도 했어요.

​

하지만 이 모든 과정 또한

부모가 처음이기에 서툴 수밖에

없다는 위로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육아에 적용해 보기

책에서 배운 구체적인 실전법을 보면서

아이를 위해 바로 적용해 보았습니다.

​

유치원에서 물놀이를 갔을 때

촉감이 예민한 아이는

양말을 벗기 싫어했어요.

​

"엄마, 나 이거 안 벗고 싶어"

불안해하며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


​

책의 조언대로 핵심 대화법을 떠올리며

다정하게 이야기해 주었어요.

​

"우리 00이가 양말을 벗으면

마음이 조금 불편하구나?

하지만 양말을 벗는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야.

그건 위험한 상황과는 약간 달라.

​


​

지금은 어색하게 느껴져도

조금 참아보면 점점 익숙해질 거야.

엄마가 옆에 있을게"

​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 아이가

감정을 다스리는 모습이 보였어요.

​


​

그리고 집을 나설 때는

양말을 벗고 당당히 갈 수 있었습니다.

​

예전 같으면 저도 어떻게 할지 몰라

그냥 양말을 억지로 벗기거나

아이 말을 들어주며 신고 갔을 텐데

​

아이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대화를 하니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


 


이 세상 모든 육아 동지들에게

<기질 양육의 뇌과학>은

단순한 훈육 매뉴얼이나 조언과는

차별이 다른 육아서입니다.

​

아이의 뇌와 신경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과 함께,

​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선배 부모로서의 다정한 위로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도서입니다.

​


​

오늘도 아이와 고군분투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이 책이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내 아이의 기질에 맞는 지침서,

<기질 양육의 뇌과학>과 함께

흔들리지 않는 육아의 기준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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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점보북 ㅣ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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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엄마, 나 숨은그림찾기 할래!"

​

매번 유튜브만 보여달라고 떼쓰던 아이가

이제는 스스로 자리에 앉아 몰입합니다.

​

아이의 두뇌 발달과 집중력을

동시에 채워줄 수 있는 도서,

​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점보북>

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


이 책을 고른 이유

시중에 정말 많은 유아용 워크북과

놀이책이 나와있지만,

아이의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았어요.

​

이미 집에 여러 권의 숨은그림찾기

워크북이 구비되어 있지만

아이의 관심사 밖이었습니다.

​


​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미국에서 교사들과 부모들이 선정한

'하이라이츠'사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었어요.

​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연구해서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기적의 교육 퍼즐'이라는 점에서

주저 없이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


책의 구성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점보북>은

5세 이상의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크게 세 가지 메인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요.

​

① '숨은그림찾기'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물놀이 시간, 공원, 식사 시간,

교실 활동 등 친숙한 그림 속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숨겨져 있어요.

​

특히 그림 아래는 사물의 이름이

영어로 함께 표기가 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와 친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

집중력을 키워주는

② '짝 맞추기' 시간에는

아름다운 눈송이의 대칭 구조나

알록달록한 생일 파티 용품들 중

​

똑같이 생긴 짝을 찾는 과정에서

미세한 시각적 변별력을 기르게 됩니다.

​


​

③ '다른 그림 찾기'는 미세한

두 개의 그림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직접 탐색해 나갑니다.

​

표정의 변화, 옷차림, 소품의 방향 등

미묘한 부분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기억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어요.

​


아이와 함께 해보기

저는 아이와 잠들기 전

항상 몇 권의 책을 읽는데요.

​

어제는 아이가 책을 읽기 싫다고

볼멘소리로 이야기하더라구요.

​

"그럼 숨은그림찾기 할래?"

라고 이야기하자 눈을 반짝이며

"응!"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


​

솔직히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숨은그림찾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

저희 아이는 이제 5살인데

다른 책으로 찾기 놀이를 할 때는

생각보다 쉽게 찾아지지가 않아서

몇 번 찾다가 그만둔 경우가 많았거든요.


​

그런데 이 책은 제목부터

'첫' 숨은그림찾기인 만큼

​

아이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그림 자체가 큼직하게 구성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

너무 자잘하고 복잡한 그림은

아이들이 찾지 못하게 되는데

시원시원한 판형 덕분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몰입하더라구요.

​


​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표정으로

"엄마! 내가 이거 찾았어!"

라고 말하는 아이를 보니까

​

마음 한구석이 뿌듯해지면서

중요한 깨달음이 생기더라구요.

​


​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도서를 선택해서

아이에게 좌절감을 주게 만드는 것보다

​

이렇게 '첫 시작'에 딱 맞춘 도서로

차근차근 성공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정서에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이의 생각 확장하기

<책을 읽기 전 : 호기심 자극하기>

​

"우와, 여기 귀여운 악어랑 곰 친구들이

숨바꼭질을 하려고 하나 봐!

여기에는 어떤 비밀 친구들이 숨어있을까?"

하고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책을 읽는 동안 : 상호작용하기>

​

아이가 숨은 그림을 찾다가 막혀 할 때

답을 바로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대신 힌트를 주며 스스로 찾도록 합니다.

"이 연필은 노란색 모자를 쓴 친구

옆에서 몰래 낮잠을 자고 있나 봐!"

​

짝 맞추기를 할 때에도

"이 카드 속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체크무늬 배 안에는 누가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확장시켜 주세요.

​

<책을 읽고 나서 : 현실 적용하기>

​

"우리 거실에서 빨간 블록 3개랑

자동차 찾기 숨바꼭질해볼까?"

​

"오늘 찾았던 물건 중에서

기억에 남는 물건이 있어?

집에 그 물건이 있는지 찾아볼까?"

라며 일상의 계획으로 마무리 지어보세요.

​


​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점보북>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퍼즐을 만나도

​

쉽게 포기하지 않고 찾아내는

'적극적이고 끈기 있는 문제 해결 태도'를

선물해 주는 좋은 교육 도구입니다.

​


​

이번 주말에는 스마트폰을 잠시 꺼두고

온 가족이 함께 몰입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아이의 빛나는 눈동자 속에서

똑똑한 두뇌와 따뜻한 마음이

쏙쏙 자라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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