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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 : 고려편 - 격동의 500년이 단숨에 이해되는 스토리텔링 고려사 벌거벗은 한국사
tvN〈벌거벗은 한국사〉제작팀 지음 / 프런트페이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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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만 독자의 선택!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시리즈

v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강력추천

v 전국 서점 역사 베스트셀러

v 격동의 고려 역사 500년이 단숨에 이해되는 스토리텔링 고려사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1장  벌거벗은 고려 건국 시조

2장  벌거벗은 태후의 시대

3장  벌거벗은 고려거란전쟁

4장  벌거벗은 서경천도운동

5장  벌거벗은 원나라 황후

6장  벌거벗은 개혁 군주

7장  벌거벗은 정치가 승려

8장  벌거벗은 고려의 충신


다양한 역사 이야기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개혁군주 이야기예요.

역시 사랑이야기는 못참지~


원나라의 지배하에 있었기에 원나라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야 했던 공민왕

그가 고려로 돌아가기 위해서 선택해야 했던 원나라 공주와의 결혼

자신의 모국인 원나라와 반원정책을 펼치는 남편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했던 노국대장공주

노국대장공주는 결국 목숨을 걸고 남편인 공민왕을 지켜낸다.


서로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지지하던 두 사람의 사랑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랐는데,

안타깝게도 출산과정중에 노국대장공주와 아이는 사망하고 만다.

아내의 죽음 이후에도 아내를 그리워하며 자신이 죽거든 함께 묻어 달라던 공민왕


부부가 함께 한 영정

함께 잠든 부부의 능


두 사람의 사랑의 결말은 이렇게 우리 곁에 남아있네요.


TV프로그램 <벌거벗은 한국사>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를 접했을 때도

[벌거벗은 한국사 고려편]을 읽으면서도 생각이 많아집니다.


시대의 소용돌이를 사랑과 신뢰로 돌파했던 두사람을 통해 나의 살아갈 길을 생각합니다.


역사에 관심 있는 분이나 역사에 관심 없는 분이나 이야기 맛집 최태성 쌤의 역사이야기는 

못참지~



** 역사 상식 하나 **

대장공주는 원나라 황제의 고모라는 뜻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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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지음, 김선형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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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을 하자면 삶의 질에 대해, 인간다운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로멘스나 성장소설을 기대하며 읽었는데,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을 만났네요.


무뎌진 삶의 의미를 일깨우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국내 서점 13주 연속 종합 1

아마존, 가디언, 뉴욕타임스 최고의 소설

명성에 걸맞는 작품이었어요.


나아질거란 희망 없는 삶

지금껏 만들어 놓은 모든 것을 잃은 후의 삶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사랑이면 무엇이든 초월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환상에 대한 현실적인 답을 만난 것도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극복하는 해피엔딩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기도 합니다.

요즘은 소설을 재미로 읽기보다는 인간의 심리와 삶에 대해 생각하며 읽게 되네요.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소설 속 이야기가 예전에는 그저 허구의 이야기로 느껴졌다면 이제는 남 얘기가 아니라 내 얘기가 될 수도 있겠다 싶어 더 몰입해서 읽게 되고 읽은 후 생각이 많아지네요.


BTS 지민님은 내 인생의 가치관이 바뀌었다라고 평가했으며 수많은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인생책으로 꼽은 책이래요.

그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적극 추천합니다.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고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은 책이였어요.


영화 <미 비포 유>도 한번 보고 싶네요.

영화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책 표지를 보며 클라크는 꽃들을 보며 윌의 사랑을 기억하고 느끼며 꽃들처럼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갈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두 주인공에게 집에서 기른 꽃을 선물하며 클라크가 멋지게 인생을 가꿔가며 살아가기를 응원해봅니다.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수국입니다.



#미비포유

#조조모예스

#다산북스

#장편소설 #인생책


**이 글은 북와니 님 @book_wani 과 다산북스 출판사로부터 @dasanbooks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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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영화관에 간 철학 - 중년의 철학자가 영화를 읽으며 깨달은 삶의 이치
김성환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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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영화를 통해 철학을 느껴보세요.


가장 효과적인 철학 공부는 영화 감상이다

철학에 관심은 많은데 참 어렵게 느껴지는데, 영화를 통해 철학 공부를 할 수 있다?

제목 만으로도 끌리는 책이에요.

철학을 모르면 영화를 제대로 볼 수 없고, 영화를 모르면 인생을 제대로 볼 수 없다

독서토론을 통해 책을 깊이 있게 읽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영화 토론을 통해 영화를 더 깊이있게 이해하고 싶어져요.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책이에요.

내가 봤던 영화에 이런 심오한 철학이 녹아있었다니 놀라게 되는 책이에요.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를 기억하시나요?

영화 내용을 100프로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총알을 피하던 키아누리브스의 연기는 아직도 기억이 나요.

엄청 유명한 장면이라 기억이 나시죠?

저자의 해석에 의하면 매트릭스에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지고,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렇기에 우리는 소크라테스의 철학과 프로이트의 인간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저자의 논점도 흥미로웠어요.

영화를 새롭게 해석하는 눈을 가지게 되는 책이에요.

영화를 다방면으로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야겠어요.

소극적으로 감독이 이끄는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석하며 영화를 본다면

좀 더 사고를 확장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ㅡ매트릭스 시리즈

ㅡ어바웃 타임

ㅡ건축학개론

ㅡ어벤져스

ㅡ기생충

ㅡ비긴 어게인

ㅡ배트맨 시리즈

[영화관에 간 철학 ]을 읽으신 후에는 영화가 새롭게 보일거라 확신해요.

저도 영화를 다시 봐야겠어요.

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다시 보고 싶으신가요?


 

*이 글은 원앤원북스와 믹스커피 ( @mixcoffee_ono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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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힘껏 산다 - 식물로부터 배운 유연하고도 단단한 삶에 대하여
정재경 지음 / 샘터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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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집사예요.

그래서인지 책 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마음이 끌렸어요.

저자 정재경님은 식물을 기르며 스스로 사는 법을 배웠대요.

저는 식물을 기르며 그 생명력에서 에너지를 얻어요.

책을 읽으며 추억에 많이 빠졌어요.

저희 집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은 신혼초 남동생이 선물해준 16년된 개운죽이에요.

신혼때 생각이 많이 났어요.

집들이 때 선물 받은 다육이며, 철철이 사들인 화초들 하나하나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네요.

물관리를 잘 못해서 보낸 아이들을 다시 추억하기도 했어요.

책을 읽으며 저자처럼 나의 반려식물과의 추억을 정리해 보면 참 좋겠다 싶어 마음이 설레기도 했어요.

핸드폰에 꽃사진이 많은 사람은 나이들었다고 하죠?

제 핸드폰에는 저희 집 화초들 사진이 많아요.

자매들과 아침에 자신의 반려 식물들 사진을 보내며 안부를 묻곤 하는 식집사이거든요.

이 책은 식집사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어요.

식집사라면 공감하는 부분이 정말 많으실거에요.

저자처럼 자신만의 글을 써보면 더 좋을거 같아요.

제가 돌보고 있는 화초들이 제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그랬듯 이 책을 읽는 모든 식물을 사랑하는 독자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받게 되실 거에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라늄의 꽃 사진을 공유합니다. >




*이 글은 샘터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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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얼굴
이충걸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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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얼굴이 다 없어져버린 엄마

그 비슷한 시기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딸

결국 엄마는 사망한 딸의 얼굴을 이식받게 되는데


엄마의 시선으로 독특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나라면 어땠을까? 자꾸만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에요.

최진영님의 [구의 증명] 에서는 사망한 연인의 시신을 먹는 장면이 나와요.

온전히 기억하고 하나가 되기 위해 시신을 먹어요.

[너의 얼굴]의 엄마도 딸을 보낼 수 없는 마음, 어떻게든 딸을 자신에게 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었을까요?


딸을 그대로 보냈더라도 온갖 후회가 남을 거 같고, 얼굴을 이식하더라도 평생 

혼란스러울거 같 은데 과연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었을까요?


딸의 남자친구에게 갖는 엄마의 마음도 저를 혼란스럽게 해요.

젊음에 대한 질투 같기도 하고, 외로움 같기도 해요.

내가 나이가 들고 혼자가 된다면 질투를 갖게 될까요?


기이하고 충만하며 만난 적 없는 새로운 사랑에 관하여


이상하기도 하고, 이해하려면 못할 것도 없을 거 같은 엄마의 심리


엄마의 심리에 집중하며 읽으면 새롭게 다가오는 소설 한편을 만나게 되실 거에요.


이충걸님의 장편소설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 이 책은 은행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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