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교전이 계속 이어졌고, 대부분 로마의 승리였다. 로마군은 자신감을 되찾았다. 하지만 칸나이를 전장으로 선택한 것도, 소규모 전투에서의 패배도 모두 한니발의 연출이었다. - P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