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이 그렇지` 라고 종이접기하듯 단순하고 그릇되게 지배해온 생각들을 바꾸게 된 착한 소설집이다. 젊은 작가란게 시간이 지나면 소설가 본인에겐 자연히 잊혀지게되는 단어지만, 그때 만큼은 머릿속의 왕성한 활동 및 경험이 풍부하진 않지만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문학과의 연애 시절은 아주 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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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집
기시 유스케 지음 / 창해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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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팔까도 생각했던 책이었지만, 어느날 읽고 나선 이거다 싶은 호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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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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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이웃의 이야기를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는 작가가 있을까? 왜 요즘은 글을 안쓰는지...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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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비간택사건 1
월우 지음 / 아름다운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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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왕! 짱! 집사람의 선택은 항상 틀린적이 없다는 정설을 그대로 믿게한 책. 2권이지만, 그 이상의 내용이라도 충분히 읽혀나갈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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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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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알라딘 램프같은 요술적인 요소가 있지만, 그건 전체를 읽어보기 전엔 그저 간단한 장치일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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