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이 그렇지` 라고 종이접기하듯 단순하고 그릇되게 지배해온 생각들을 바꾸게 된 착한 소설집이다. 젊은 작가란게 시간이 지나면 소설가 본인에겐 자연히 잊혀지게되는 단어지만, 그때 만큼은 머릿속의 왕성한 활동 및 경험이 풍부하진 않지만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문학과의 연애 시절은 아주 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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