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1
윌리엄 포크너 지음, 김명주 옮김 / 민음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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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그냥 기억났을 뿐이었다.
우리가 살아 있는 이유는 오랫동안 죽어 있을 준비를 하기위해서라고 말이다. 하루하루 저마다의 비밀과 이기적인생각, 서로 낯선 피를 가진 아이들을 마주 대하면서 … - P195

가끔씩 난 확신할 수가 없다. 누가 미치고 누가 정상인지 알게 뭐란 말인가. 어느 누구도 완전히 미치거나, 완전히 정상일 수는 없을 거다. 마음의 균형이 제대로 잡히는것이 쉽진 않으니까. 중요한 것은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다. - P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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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포크너 지음, 김명주 옮김 / 민음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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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너 …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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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포크너가 죽은 지 반세기가 되어가는 지금에도 포크너를 말하는 것이 유의미한까닭은 인간에게 항존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000머리는 명석한데 삶에 대한 성찰과 느낌이 없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상상력도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 포크너를 권하고 싶다. 한 점으로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하며 존재가 확대되는 기쁜 체험이 있길 바0
란다. - P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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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들은 다 그런가보다. 딱 나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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